피부를 하얗게 해주는 선크림 BEST 5

가끔 화장은 하기 싫고 파운데이션을 바르자니 피부가 무거운건 또 싫고 그런 날이 있지 않아? 그래서 오늘은 파운데이션 프리를 도와줄 선크림을 추천해 볼까 해. 선크림 본 기능의 자외선 차단력은 확실하게 해주면서도 피부 보정 효과를 지닌 선크림 제품 다섯가지를 모아봤으니 화장하기 싫은 날 혹은 쌩얼로 나가기는 부담스러울 때 파운데이션 대신에 한 번 사용해보자구!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SPF 50+ PA+++ 50ml/15,000원
풍부한 수분 및 보습 성분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오일 컨트롤 스무딩 시스템이 피부 겉은 보송하게 연출해주는 똑똑한 제품이야. 여섯 가지 유기농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E 성분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 업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 꾸덕하거나 끈적임 없이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 듯한 텍스처 역시 매력적이라구.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SPF 35 PA+++ 50ml/ 12,000원
건조한 겨울이지만 추운 야외와 따뜻한 실내를 오가다 보면 여름 못지않게 유분이 폭발하곤 해. 이럴 때에는 기름기 잘 잡는 이니스프리의 도움을 받아보자! 병풀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톤 업 시키는 동시에 보송보송한 피부 결을 연출해줘. 또한 메이크업 전 베이스 제품으로 사용해도 좋아.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칼라민 선 밀크 SPF 50+ PA++++ 150ml/34,000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성분 본연의 핑크빛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업 효과를 부여해줘. 선 밀크 타입으로 매우 얇게 펴 발리고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면 약간 백탁 현상이 있으나 잠시 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지므로 걱정하지 말 것!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SPF 50 PA++++ 30ml/39,000원
피부에 노란 기운이 돌아 파운데이션 프리를 시도하기 망설여진다면? 키엘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일명 ‘톤 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잘 잡아줘 메이크업 베이스와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야. 보송한 텍스처 역시 갖춰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파운데이션 프리를 시도할 수 있다구.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 틴티드 SPF 50+ PA++++ 30ml/100,000원
특유의 루미나 베일 파우더가 빛을 반사해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균일하지 못한 피붓결 보정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에센스 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장미와 복숭아, 오키드 등 고급스럽고 상쾌한 향취 또한 즐길 수 있지. 핑크와 아이보리, 오크와 다크 등 여타 선크림보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와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