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귀다 결혼하는 커플들의 공통점 5

연애란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신뢰를 잃지 않고 연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연락하는 등 서로에 대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해. 연인과 헤어지고 싶지 않고, 혹은 평생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연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습관 5가지를 소개할 테니 참고해보자구!

1. 칭찬 자주하기
애정 표현을 자주 해주라는 것이 아니야. 사소한 것에도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칭찬’을 자주 해주는 것이 포인트야. 말 하나로 천 냥 빛도 갚는다는 옛말이 있어. 예쁜 말 한마디로 삐져있던 마음이 풀리고 기분도 좋아질 수 있지. 칭찬은 아무리 해도 아깝지 않은 것이니 소중한 연인에게는 더욱 칭찬을 많이 해 자존감을 올려주도록 하자. 자신을 인정해주는 상대방에게 더욱 큰 애정을 느낄 거야.

2. 같은 취미 공유하기
“우리 오늘 PC방 가서 롤 한 판?”, “주말에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갈까?”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많을수록 사이는 더욱 돈독해져. 같은 관심사로 이야기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연인 관계를 넘어서 마음으로부터 맞는 영혼의 단짝이 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지. 현재 연인과 공유하고 있는 취미가 없다면 연인의 관심사가 뭔지 파악해보고 한 번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3.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겨나. 상대방으로부터 먼 미래든 가까운 미래든 앞으로의 일을 공유 받은 것도 미래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이 내포되있는 것이기도 하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라도 괜찮아. 사소한 것이라도 연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자.

4. ‘이성’과 적정 거리 유지하기
이성 문제는 모든 연인, 심지어는 결혼한 커플들 사이에서도 쉽게 다툼의 불씨가 될 수도 있어. 또한 이성 문제로 한 번 싸우기 시작하면 신뢰도는 급하락하고 큰 싸움으로 번질 위험이 농후하니 처음부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아.

5. 바쁘더라도 ‘연락’ 자주 하기
오래 사귄 연인이라면 이미 틈틈이 상대방과 주고받는 연락이 몸에 뱄을 거야. 의무적으로 하는 연락이 아닌 여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연인이 떠오르기 마련이기에 수시로 연락하게 되는 것이지. 많은 연인이 연락 문제로 싸우고 심지어는 헤어지기도 하는 만큼 서로에게 맞춰 줘야 할 가장 기본적인 예의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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