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평생 상처로 남게 만드는 남자의 무책임한 행동

연애를 하면 의견이 맞지 않거나 자존심으로 인해 당연히 연애 싸움은 존재할 수 밖에 없어. 금방 화해하면 다행이지만 심할 경우 이별하는 경우도 있어. 이때 이별하는 커플을 보면 남자의 무책임한 태도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행동으로 여자가 상처받는 걸까? 한번 함께 살펴보자.

여친은 아낌없이 표현하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하다
싸우는 와중에도 여친은 말투와 표정 등에서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드러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눈치채지 못하고 싸늘한 눈빛으로 여자를 바라보곤 해. 자신에게 완전히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결국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이별을 준비하게 돼.

대충 미안하단 말로 넘어가려고 한다
싸우고 있는 이 상황을 그저 빨리 피하고 싶다는 생각에 대충 넘어가려고 해. 여친이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미안하다는 말만 기계처럼 반복할 뿐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지. 이런 태도에서는 여친은 깊은 상처와 허탈감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게 돼.

별것도 아닌 것에 흥분해서 못된 말을 한다
이렇게까지 크게 싸울 일이 아님에도 불같이 화를 내며 흥분하지. 모든 잘못을 여자에게서 찾으려고 하고 모든 책임을 여자가 지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여. 심지어 해서는 안 될 못된 말이나 욕설 까지 섞어 말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여친은 뒷전이고 친구를 우선시한다
데이트를 하거나 싸울 때조차 여친은 항상 뒷전이야. 어떤 말을 해도 시큰둥하게 대꾸하며 시선은 항상 폰에 두거나 여친과 있어도 친구가 부르면 바로 달려 나가는 경우도 있지. 자신이 언제나 을이 될 수밖에 없는 연애에 지친 여자는 이제 그만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할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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