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올이 자꾸 나간다면, 6가지 꿀팁을 기억하자!
교복 입을 때 유난히 스타킹 올이 자주 나가버리는 친구들! 주변에 한 명씩 꼭 있지? 그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어. 스타킹 오래오래 신는 꿀팁! 아래 6가지 방법만 기억하면 점심시간에 스타킹 사러 나갈 일은 더 이상 없을 거야.
1. 돌돌 말아 놓는다
평소 보관할 때 돌돌 말아 차곡차곡 쌓아놓는 게 좋아. 묶거나 접어버리면 섬유가 상하고 늘어져서 올이 나가기 쉽거든! 아무 데나 벗어놓고 굴려대면 당연히 올이 금방 나가겠지?
2. 스타킹끼리 보관한다
양말은 천이 더 거칠기 때문에 양말이나 다른 옷과 함께 보관할 경우 스타킹이 쉽게 찢어질 수 있어.
3. 세탁 후 비틀어 짜지 않고 수건으로 눌러 물기 제거하기
약한 스타킹을 비틀어서 짜버리면 당연히 약해지겠지? 세탁 후 자연적으로 건조되도록 옷걸이에 걸어두거나 빠르게 말리고 싶다면 수건으로 톡톡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아.
4. 신기 전에는 손과 발에 로션 바르기
겨울만 되면 손과 발에 일어나는 피부 각질들 때문에 스타킹이 걸려 올이 나갈 수 있어. 스타킹을 신고 벗기 전, 촉촉한 로션 바르기는 필수!
5. 소금과 물을 1:4 비율로 만들어서 두 시간 동안 넣어두기
소금이 섬유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줘서 스타킹이 더 쫀쫀해지고 강력해져.
6. 냉장고에 하루 넣어두기
냉장고든 냉동고든 상관없어! 공기가 차가운 베란다나 세탁실도 괜찮아. 스타킹을 차갑게 넣어두면 나일론이 줄어들면서 밀도가 높아져 올이 잘나가지 않는다고 해. 한 번 얼리면 여러 번 빨기 전까지는 효과가 그대로라고 하니 정말 편하겠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