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인나'의 훈훈한 우정 일화 7

'아이유인나'의 훈훈한 우정 일화 7

스타
By 에이미 on 26 Nov 2019
Digital Editor

친구는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내 친구가 있으면 정말 든든하고 행복한 일은 없을 거야. 서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아이유와 유인나는 이런 측면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뒀어.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 추억을 쌓는다는 아이유와 유인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일화를 모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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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유가 한 말 잊지 않고 ‘메로나’ 준비해 간 유인나
최근 아이유의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유인나의 일화가 큰 화제가 됐어. 아이유는 V LIVE 방송을 통해 자신의 전국투어에서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를 소개했어. 아이유는 콘서트장을 아무 말도 없이 자주 오는 유인나에게 “올 때 메로나”라고 장난을 쳤다고 해. 이 말을 들은 유인나는 실제로 콘서트 현장에 아이유를 위해 무려 50개의 메로나를 준비해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지. 평소 아이유를 많이 아끼는 동생으로 소개했던 유인나의 정성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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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인나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 불러준 아이유
아이유는 최근 유인나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했어. 유인나는 이 결혼식의 사회를, 아이유는 축가를 맡았지. 데뷔 때부터 줄곧 함께 일해온 매니저를 위해 유인나가 직접 나선 것! 절친 유인나 덕분에 매니저와도 친분을 쌓은 아이유도 흔쾌히 축가를 불렀어. 유인나는 현장에서 “신랑신부는 부탁하지 않았지만, 아이유가 꼭 자신이 축가를 불러야 한다고 했다”며 아이유를 소개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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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의 촬영장에 ‘밥차’ 선물해준 아이유와 유인나
아이유와 유인나는 서로의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어. 과거 유인나는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 당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삼계탕 밥차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전달했어. 아이유 역시 tvN ‘진심이 닿다’를 촬영 중인 유인나를 위해 갈비찜을 비롯해 불고기, 삼계탕, 오징어볶음 등이 포함된 으리으리한 밥차를 선물하기도 했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우정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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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식 석상에서 ‘수상소감’으로 유인나 언급한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2017년 열린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어. 당시 아이유는 수상소감으로 유인나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지. “저의 가장 친한 친구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 씨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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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께 ‘우정 반지’ 맞춘 아이유와 유인나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인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모인 두 사람은 식당에 함께 앉아 밥을 먹고, 우정 반지를 맞추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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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리스마스 날, 아이유를 위해 ‘산타’로 변신한 유인나
과거 유인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 당시 아이유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위해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한 유인나의 모습을 공개했지. 공개된 영상 속 수북한 수염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유인나는 “아이유야 메리 크리스마스 하하하”라고 아이유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어. 이어 두 손 가득 아이유를 위한 선물을 들고 아이유 집으로 향하는 산타 유인나의 모습이 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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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유를 “영원할 사람”이라고 표현한 유인나
유인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와 나는)서로가 서로에게 ‘이제 영원히 내 옆에 있을 사람’이란 확신이 있다”고 전한 바가 있어. 그녀는 당시 “한때 배우로서의 슬럼프가 찾아와 힘들었다”고 고백했지. 그러면서 “그 순간에도 내가 이 일을 해서 아이유란 사람을 얻었으니까 그 하나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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