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정수리 냄새가 심한 날엔? 드라이 샴푸가 정답!
과제, 시험기간에 집에 못 들어간 덕분에 평소보다 정수리 냄새가 심하거나 앞머리가 기름졌을 때 필요한 것은? 정답! 드라이 샴푸! 다양한 드라이 샴푸 중에 꼭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이 샴푸 세 가지가 있어. 시중에 있는 드라이 샴푸 단점은 보완하고 드라이 샴푸 효과는 높였다는 BEST3를 알아볼까?
‘향긋한 정수리를 원한다면’ 클로란 네틀 노세범 드라이 샴푸 150ml 16,000원
두피에 열과 유분이 많다면 주목! 피지 제거는 기본이고 정수리의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주는 드라이 샴푸가 여기 있지. 드라이 샴푸계 베스트셀러인 네틀 샴푸의 드라이 샴푸로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프레시한 화이트 페퍼민트, 그리고 깊은 우디향까지 더했어. 또 드라이 샴푸 특유의 하얀 가루가 거의 남지 않아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지!
‘드라이 대신 볼륨 빵빵’ 바티스트 드라이 샴푸 200ml 9,900원
쌀 전분을 포함하고 있어 유분을 잡아주는 동시에 강력한 볼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특히 습기로 쉽게 처지는 모발이라면 3~4시간마다 반복해서 뿌리 중심으로 스프레이를 사용하자! 그런 다음 롤 빗을 이용해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빗어주면 마치 드라이를 한 듯 오랜 시간 볼륨을 유지할 수 있어.
‘기름 잡는 옥수수 가루’ 러쉬 노 드라우트 115g 22,000원
흔히 떠올리는 스프레이 타입 드라이 샴푸는 아니야. 만지면 사라질 것처럼 고운 옥수수가 모발의 유분을 쏙 흡수하지! 파우더를 손바닥에 살짝 덜어 두피와 모발에 골고루 묻혀준 뒤 가볍게 털어내면 끝! 드라이어나 고데기 사용 후 부분부분 이 파우더를 묻혀보자. 매트하고 포슬포슬한 질감의 헤어 텍스처를 연출할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