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잘 먹게 도와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4

기초 제품도 환절기 때는 좀 더 촉촉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메이크업 베이스도 수분감 있는 제품으로 사용해야 해. 왜냐하면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 화장을 들뜸 없이 잘 먹게도와주기 때문에 건성피부라면 더더욱 사용해야 하는 아이템이지. 그래서 오늘은 화장을 잘 먹게 도와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추천해줄게.

맥 스트롭 크림 50ml/49,000원
맥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베이스인 스트롭 크림. 수분 크림 같은 제형에 미세한 펄이 들어있어 광채가 났으면 하는 부위에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게 되면 파운데이션이 밀림 없이 은은하게 광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 또한, 스트롭 크림은 어떤 파데랑 1:1비율로 섞어 써도 촉촉하고 맑게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바른 직후는 물론 시간이 갈수록 윤광이 올라온다구! 게다가 리뉴얼이 되면서 다양한 색상이 있어 본인 톤에 맞게 쓸 수 있어.

에뛰드하우스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 30ml/16,000원
겔랑의 저렴이라고 불리는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 오일볼륨은 살짝 오일감이 느껴지는 제품이지만 바를 때는 되게 끈적임 없이 가벼운 에센스 같은 질감이야. 오일볼륨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들뜸 없이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 잘 먹게 도와주며 화장이 무너져도 예쁘게 무너지게 도와주는 제품이지. 특히 겨울철에 화장하면 항상 들뜨는 건성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라구.

에뛰드하우스 글로우 온 베이스 하이드라 30ml/16,000원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은 오일이 조금 함유된 제품이지만 반면에 하이드라는 수분으로만 이루어진 제품이야. 스킨처럼 가벼운 질감으로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수분감이 느껴지며,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뜨는 것 없이 피부 표현을 예쁘게 표현해줘. 수분감만 느껴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4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으며 특히, 수부지 피부에게 아주 강추하는 제품이야.

이니스프리 미네랄 수분 피팅 베이스 40ml/12,000원
가격도 저렴한 데다 이름 처럼 딱 수분만 채워주는 기본에 충실한 베이스야. 로션과 크림 사이의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주름끼임 없이 촉촉하게 잘 먹게 도와주며, 장시간 바깥활동을 해도 전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단,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기름기가 올라온 것처럼 메이크업이 잘 안 먹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해야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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