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을 벗어나게 해줄 오일 스틱&밤 5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얼굴은 건조해지고 실내와 실외 온도차로 인해 피부에 홍조까지 나타나. 건조한 피부를 내벼려두게 되면 피부 노화를 부르게 될뿐더러 화장을 해도 잘 먹지 않아. 이럴 대 오일 스틱과 밤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오일막을 형성해 수분을 피부 속에 오랫동안 가두게 되지.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피부 관리를 도와줄 오일 스틱&밤을 소개해볼까 해.
매끄러운 입술과 볼을 위한 오일 밤 - 달팡 페탈 립 앤 치크 틴트 5.5g 38,000원
포도씨 오일과 살구 오일, 비타민 E까지 98%의 자연 유래 성분을 담고 있어. 파라벤과 미네랄 오일을 제외한 포뮬러로 자극 없이 입술과 볼에 로즈 빛 생기를 불어 넣어 주지. 또한, 매끄럽고 영양이 풍부한 입술을 만드는 동시에 은은한 로즈 빛으로 볼까지 물들여줘. 스킨케어 후 메이크업 전에 발라 입술과 볼에 생기와 보습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야.
끈적이지 않는 멜팅 텍스처 - 눅스 레브드미엘 슈퍼밤 40ml 24,000원
눅진한 오일 밤이지만 피부에 녹아들듯 스며들어 겉돌지 않고 쏙 흡수돼.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아카시아 허니와 비타민 E 성분을 동시에 함유해 건조함으로 가렵거나 붉어지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소량을 덜어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충분히 녹인 뒤 바르면 피부에 얇은 베일을 드리운 듯 오일 코팅막을 씌워줘.
아기 피부에도 OK! 순한 멀티 오일 밤 - 유랑 S.O.S 멀티밤 15ml 25,000원
99.9%의 천연 유래 성분과 유기농 성분만을 담아낸 제품이야. 평소 피부가 예민한 타입이라면 유랑의 S.O.S 멀티밤을 추천해. 진정&보습 효과가 뛰어난 호호바씨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이 블렌딩되어 건조하고 손상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저자극에 자연 치유 효과를 지녀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거나 보습 크림에 녹여서 믹스해서 바르는 것도 좋아.
윤광 피부 만드는 에센셜 수분 스틱 - 맥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 13.5g 40,000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촘촘히 메우듯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 스킨을 완성해줘. 4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거칠고 갈라지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잠재우고 건강한 윤기를 채워주지.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베이스 단계에 바르면 프라이머 기능도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정해준다구!
언제 어디서나 간편 보습 충전 -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멀티오일스틱 17g 15,900원
뚜껑을 연 뒤 하단부 다이얼을 돌려 제품을 꺼낸 다음 건조한 부위에 슥 바르면 되는 스틱 타입의 제품. 추운 겨울 날씨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야. 스킨케어 단계에 관계없이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아. 또한, 캐스터시드 오일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