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네가 해왔던 샴푸는 다 틀렸다? 이렇게 샴푸하는 게 맞는 거래!

매일매일 하는 샴푸! 매일 한다고 대충 할 게 아니라 깨끗이 감아야 하고, 잘 감아야 하고, 기술적으로 감아야 해. 한 번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의 적절한 양과 머리 감기 전 빗질의 중요성 등. 정말 많은 팁과 방법이 넘쳐나는데도 매일 습관처럼 하는 샴푸라 잊어버리는 것도 있지.

좋은 샴푸 고르는 법을 알아보거나 샴푸 추천을 받는 것도 좋지만 ‘올바르게 샴푸하는 방법’도 잘 알아두자.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은 열정적으로 강조하지만 우리 중 대부분은 이야기조차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게 있어. 바로 머리카락과 두피가 아닌 ‘이 부위’에도 샴푸를 꼭 해야 한다는 것!

바로 목과 귀 뒷부분이야! 두피와 (풍성한 거품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머리 윗부분을 잘 씻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목과 귀 뒤에도 샴푸를 해야 한다는 건 처음 듣는 사람도 꽤 있을 듯! 하지만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은 이 부위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노폐물이 더 많이 쌓인다고 말해.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이 있지! 지금까지 이 부위 씻는 것을 소홀히 했다면 앞으로는 샴푸 거품으로 두피를 마사지할 때 이 부위도 씻어주자. 더 깨끗하고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모발을 갖게 될 거야! 왜냐구? 그 부위의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지고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활발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돼. 셀럽의 헤어 염색 전문가인 크리스토프 로빈은 모근을 살짝 끌어올려서 두피 마사지를 하라고 조언해. 혹시 매일 머리를 감지 않더라도 두피 마시지는 매일 하는 게 좋다는 것도 잊지 말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