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염색 색깔이 고민된다면? 스타들의 가을 염색

가을맞이 염색 색깔이 고민된다면? 스타들의 가을 염색

헤어
By 에이미 on 15 Nov 2019
Digital Editor

가을을 맞아 어떤 염색 색깔을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이럴 땐 스타들의 염색 색깔을 보고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래서 오늘은 스타들이 염색한 컬러 중 가을에 하면 딱인 염색 추천을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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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블루 컬러: 아이유&마마무 휘인
‘호텔 델루나’가 종영한 뒤, 콘서트를 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유와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컴백을 한 마마무의 휘인.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블루 컬러의 헤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을 보니 용기 내어 블루 컬러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 청량감을 더하는 블루 컬러지만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톤을 조절해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어.

브라운

브라운 컬러: 현아&에이프릴 이나은
화려한 색의 염색에 도전하기 부담스럽다면, 익숙하지만 분위기를 더하는 브라운 계열의 머리를 추천해. 화려한 스타일부터 청순한 스타일까지 소화가 가능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 현아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청순한 매력의 나은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이는 브라운 헤어라면, 위험 부담은 줄이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거야.

블론드

블론드 컬러: 태연&트와이스 지효, 다현
가을에 자주 입게 되는 어두운 의상과 대비되는 밝은 컬러로의 변신은 제대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야. 평소 다양한 염색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염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가 되어주는 태연과 찬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엘사’를 연상케 하는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의 금발 스타일은 마치 조명은 켠 듯 피부 톤을 밝혀주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지. 이번 가을 확실하게 스타일을 변신하고 싶다면 이들을 참고하여 금발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블랙

블랙 컬러: 수지&서현
다양한 컬러의 염색을 시도하게 되면 손상되는 머릿결이 걱정되고, 수많은 컬러 사이에서 어떤 색으로 염색해야 할지 고민을 끝내고 싶다면, 블랙 컬러에 정착해도 좋아. 인상을 또렷하게 살려주는 것은 물론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레드 립을 돋보이게 해주니 더욱 좋아. 수지와 서현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 꾸미지 않아도 컬러 자체가 우아한 분위기를 품겨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컬러가 없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연예인 공식 인스타그램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