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염색 색깔이 고민된다면? 스타들의 가을 염색
가을을 맞아 어떤 염색 색깔을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이럴 땐 스타들의 염색 색깔을 보고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래서 오늘은 스타들이 염색한 컬러 중 가을에 하면 딱인 염색 추천을 해줄게.
블루 컬러: 아이유&마마무 휘인
‘호텔 델루나’가 종영한 뒤, 콘서트를 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유와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컴백을 한 마마무의 휘인.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블루 컬러의 헤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을 보니 용기 내어 블루 컬러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 청량감을 더하는 블루 컬러지만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톤을 조절해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어.
브라운 컬러: 현아&에이프릴 이나은
화려한 색의 염색에 도전하기 부담스럽다면, 익숙하지만 분위기를 더하는 브라운 계열의 머리를 추천해. 화려한 스타일부터 청순한 스타일까지 소화가 가능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 현아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청순한 매력의 나은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이는 브라운 헤어라면, 위험 부담은 줄이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거야.
블론드 컬러: 태연&트와이스 지효, 다현
가을에 자주 입게 되는 어두운 의상과 대비되는 밝은 컬러로의 변신은 제대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야. 평소 다양한 염색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염색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가 되어주는 태연과 찬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엘사’를 연상케 하는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의 금발 스타일은 마치 조명은 켠 듯 피부 톤을 밝혀주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지. 이번 가을 확실하게 스타일을 변신하고 싶다면 이들을 참고하여 금발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블랙 컬러: 수지&서현
다양한 컬러의 염색을 시도하게 되면 손상되는 머릿결이 걱정되고, 수많은 컬러 사이에서 어떤 색으로 염색해야 할지 고민을 끝내고 싶다면, 블랙 컬러에 정착해도 좋아. 인상을 또렷하게 살려주는 것은 물론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레드 립을 돋보이게 해주니 더욱 좋아. 수지와 서현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 꾸미지 않아도 컬러 자체가 우아한 분위기를 품겨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컬러가 없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연예인 공식 인스타그램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