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0% 내 주변에 공부 못하는 사람 특징 5
시험기간만 다가오면 시험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추기 위해 벼락치기를 하지. 하지만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면 벼락치기를 해봤자 나오는 시험 결과는 거기서 거기지. 그래서 오늘은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준비해봤어. 다음 특징을 참고해서 공부 습관을 고치고 다음 시험을 잘 보길 바라.
1. 시험이 코앞에 닥쳐야 공부한다
'벼락치기'도 평소 머릿속에 든 게 있어야 가능해. 공부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시험이 코앞에 닥쳐야 책을 펴지. 쪽지시험이라면 이런 벼락치기가 먹히지만 중간, 기말고사처럼 넓은 범위 시험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어설프게 훑은 내용이 아는 것도 헷갈리게 만들기 때문이야.
2. 공부보다 주변 정리에 더 신경 쓴다
주변이 더러우면 공부 못 하겠다는 사람이 꼭 있어. 책상에 앉아서 책을 폈는데 주변 물건들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갑자기 평소에 하지도 않는 청소를 시작하지. 자신이 공부 안 하는 걸 주변 환경 탓으로 미루지 말자!
3. 함께 공부할 사람을 찾는다
스터디나 친구들과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하길 고집하는 사람이 있어. 물론 상대방이 공부에 집중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둘 다 공부를 잘 안 하는 성격이면 결과는 뻔해. 30분 정도 책을 본 후 자리만 맡아놓고 PC방, 당구장, 코인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짐을 싸서 집에 가는 나를 볼 수 있을 거야.
4. ‘밤샘 공부’를 선호한다
밤새워 공부하든, 이른 아침에 공부하든 잘만 되면 아무 문제가 없어. 사실 공부 시간대는 취향, 현실적 제약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지. 하지만 왠지 주변에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은 “오늘은 밤새야지”라며 다짐한 후 새벽 내내 책과 핸드폰을 번갈아 하기 일쑤지. 그리고 다음날 오전 늦게 일어나 후회해.
5. 자기에게 매우 관대하다
공부는 일정 부분 ‘자기학대적’이야.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공부 잘하는 사람도 하기 싫지만 목표를 위해 꾸역꾸역하지. 그런데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매우 관대해. “이만큼 했으면 됐지 뭐”, “내일 더하면 되지 뭐”라며 스스로 변명거리를 만들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