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포옹을 자주 해야 하는 이유 7
미국 가정 치료 전문가 버지니아 사티르는 살기 위해 하루에 4번 포옹, 관계 유지를 위해 8번 포옹, 성장을 위해 12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어. 그만큼 포옹의 효과는 우리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한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의학적 근거로 발표된 포옹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어.
1. 면역력 증강
포옹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치료제로 알려져 있어. 여러 실험 결과, 정기적으로 포옹을 한 사람들은 과거 질병이 있었어도 면역력이 생겨 다시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진다고 해.
2. 신경계 긍정적 자극
포옹은 외로움을 감소시키고, 내면의 두려움에 맞서게 해줘 자신감을 상승시킨다고 해. 이는 곧 신경계를 자극하게 되지. 또한 스킨십을 통해 감사와 위로라는 감정을 얻어 건강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한다구.
3. 심혈관에 좋은 포옹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포옹은 사람의 심장 건강에도 좋다고 해.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어.
스트레스 받기 전, 첫 번째 그룹은 로맨틱한 영상을 10분간 보고 서로의 손을 잡고 20초간 포옹을 했다고 해. 하지만 두 번째 그룹은 접촉 없이 10분 동안 휴식을 취했지. 그 결과 첫 번째 그룹이 혈압이 더 낮아지고, 더 안정적인 심장 박동을 갖게 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어.
4. 행복해지는 포옹
옥시토신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의 유대를 만들어주는 호르몬이야. 이 호르몬은 특히 정기적으로 포옹을 하는 여성에게서 많이 분비된다고 해.
5. 고통 감소
뉴욕대학교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스킨십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 여러 실험을 통해, 섬유 근육통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스킨십을 통해 고통을 덜 느꼈다고 말했지. 참가자들은 서로 터치하는 치료 6회만으로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해.
6. 피로 회복
포옹은 피곤함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행복을 주는 데도 효과적이야.
7. 사회적 불안 감소
앞서 언급했듯 옥시토신 분비 덕분에 사회적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돼. 옥시토신은 긍정적인 생각을 돕고 세상을 더 밝은 시각으로 보도록 해준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