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사랑해'보다 더 듣고 싶어 하는 '로맨틱 멘트' 5
여자들은 남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달달한 연애 멘트보다 더 진하고 오글거리는 멘트를 듣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서 ‘사랑해’라는 세 글자보다 여자친구에게 깊게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을 준비해보았어. 평소 연애 스타일이 표현을 잘 안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런 표현을 여자친구에게 해보는 게 어떨까?
1. 자기는 보면 볼수록 예뻐진다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여자를 기분 좋게 해. 연하, 동갑, 연상 모두가 설레는 말이지. 이 말을 들은 여자는 막상 오글거린다며 “왜 그래~ 하지마”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어. 그런데 이는 여자의 진자 속마음이 아니야. 부끄럽고 어색해서 그런 것뿐이니 이 말이 익숙해질 수 있게 많이 말해주자.
2. 나 자기 진짜 좋아하나 봐
하루 종일 여자친구 생각만 난다고 말해주자. 조금 오버해서 여자친구 생각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면 세상의 어떤 여자들이 자기가 좋아 죽겠다는데 싫어하겠어. 장난스럽게 말해도 좋지만 진지하게 여자의 눈을 바라보고 고백해도 좋아.
3. 자기가 내 평생 최고의 선물이야
노래 가사로만 듣던 말들을 여자친구에게 직접 해주자. 여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고, 여자친구의 존재만으로도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표현해봐. 노래로 들어도 기분 좋은 가사를 직접 해주면 여자친구는 더한 행복감을 느낄 거야.
4. 자기가 꿈에 나와서 나한테 뽀뽀해줬어
현실에도 하루 종일 여자친구 생각을 한 덕분인지 꿈에서도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말해주자. 자신에게 뽀뽀를 해줬다고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볼을 가져다 대면 여자친구가 방긋 웃음 지을 거야. 말 한마디를 잘해서 볼 뽀뽀를 받을 지도 모르니 꼭 여자친구에게 말해보자.
5. 내 여자친구가 제일 예뻐
여자친구와 가족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여자는 돌이라고 말하자! 그 누구보다도 여자친구가 제일 예쁘다고 말이야. 얼굴, 성격 모두 여자친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해봐. 꾸미지 않는 모습은 수수해서 좋고, 꾸민 모습은 화려해서 좋고 뭘 해도 예쁜 그녀가 ‘최고’라고 표현해주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