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처짐 없이 안전하게 ‘쌍테’ 붙이는 방법 3

살 처짐 없이 안전하게 ‘쌍테’ 붙이는 방법 3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04 Nov 2019
Digital Editor

붙이는 순간 쌍꺼풀이 생기는 쌍꺼풀 테이프. 피부 늘어짐 걱정이 덜하고 메이크업을 하면 ‘거의’ 감쪽같지. 그렇지만 막상 사용하면서도 쌍꺼풀 테이프 부작용이 걱정되거나 쌍꺼풀 테이프 붙이는 법이 어려울 때가 있어. 이 티 안 나는 ‘쌍테’를 완성도 있게, 그리고 살 처짐 없이 붙이려면 아래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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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의 높이는 4mm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결정짓는 건 쌍꺼풀의 높이에 달렸어. 눈을 떴을 때 원하는 쌍꺼풀의 굵기를 고려해서 잡아야 하지. 약간이라도 라인이 있는 편이라면 그 라인에 맞춰서 잡으면 지속력이 오래가겠지? 하지만 너무 굵어지지 않도록, 쌍꺼풀 테이프의 라인에 딱 맞추는 게 중요해. 보통 4mm 짜리를 쓰면 자연스러운 편! 눈두덩에 살이 많은 편이라면 6mm 짜리를 사용해 힘 있게 붙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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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 처짐을 방지하려면 물을 묻혀서 떼자!
연약한 눈가 피부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어내면 자극이 되기 마련. 이게 반복된다면 살 처짐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 살이 처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떼어낼 때가 중요해. 다행히 레이스 쌍꺼풀 테이프는 수용성 접착제가 있어서 물을 묻혀서 붙이고 떼어내는 타입이라 물에 충분히 적신다면 자극이 덜해. 아이 리무버가 아니라 물을 먼저 묻힌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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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리터 섀도와 함께 메이크업 하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을 때는 아이 메이크업이 가장 중요해. 레이스 쌍꺼풀 테이프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서 옅은 메이크업에도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그래도 ‘붙였다’라는 걸 아무도 모를 정도는 아니지. 자연스러워 보이려면 펄이 가득한 섀도를 사용하는 걸 추천! 글리터 섀도의 질감과 함께 빛이 반사되면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는지 모를 만큼 자연스럽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