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짝사랑'하는 남사친에게 보내는 신호 5

썸남 말투와 썸남 카톡이 조금만 변해도 금방 썸남 심리를 잘 캐치하는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만약 자신이 너무 둔해서 썸녀가 너에게 대하는 태도를 이해 못 하겠다면 다음 항복을 보고 판단하자. 썸녀가 너에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그 썸녀는 너를 짝사랑하고 있을 테니까!

속마음 떠보기
지금 좋아하는 이가 있는지, 여친을 사귈 의향이 있는지를 떠보는 방법이야. 보통 자신은 관심 없는 척하며 여자를 소개해준다고 하거나 왜 여친을 안 만드는지 물어봐. 그러고 나서 남자가 소개를 거부하거나 누굴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 싶으면 혼자 몰래 안심하지.

심심하다고 계속 불러내기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괜히 심심하니 나오라고 불러내지만 막상 부르면 특별한 뭔가를 할 것도 아니면서 집 앞에서 만나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공들여 화장하지. 만약 여사친이 일주일에 4~5번가량을 심심하다고 한다면 너에게 무조건 관심이 있다는 뜻!

평소보다 화장 진하게 하기
가끔 날을 잡고 놀거나 짝남을 만날 일이 있을 때면 평소보다 더 진하게 화장을 해. 최대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화려한 외모를 만들어야 남사친이 ‘나를 한 번이라도 더 봐줄까?’라는 생각 때문이지. 그런데 이렇게 진한 화장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한다면 엄청난 서운함에 사로잡힐 거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누군가 둘의 관계를 물어봤을 때 ‘친구’라며 온갖 호들갑과 함게 부정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 또는 누가 물어보지 않았을 때도 “너랑 나는 친구야”라며 선을 긋는 경우도 마찬가지야. 괜히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 봐 혼자 긴장한 상태에서 자기는 절대 좋아하지 않는 척 연기하고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