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 존예인데 외모에 자신이 없다는 망언을 한 스타들 4
존잘, 존예의 기준은 대체 뭘까? 우리가 잘생겼다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스타들도 알고 보면 자신의 외모에 썩 만족하지 못한다고 해. 대체 이런 망언을 한 스타들은 누구일까? 존잘남 기준, 존잘녀 기준을 알아보자.
지창욱
지창욱은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했어. 자신이 잘생긴 것을 알고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지창욱은 “나는 전체적으로 진하게 생겼다. 내 취향은 쌍꺼풀이 없는 거다”라고 털어놨지. 이처럼 무결점 외모의 소유자들도 자신의 외모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다는 사실!
송강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데뷔 후 걸그룹 멤버, 배우에게 5번 대시 받았다고 밝힌 신흥 얼굴 천재 송강! 그를 겸손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SBS <인기가요> 때문! “사실 나르시시즘에 조금 빠질 만한 단계에 인기가요 MC를 했다”라며 “방탄소년단이나 엑소 등 잘생기고 멋있는 분들을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어.
이성경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고 말한 적 있어. On Style <겟잇뷰티>에 출연한 이성경은 “사진들은 예쁜데 왜 못생겼다고 하냐”라는 질문에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 뽀샤시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지.
차은우
차은우는 학창 시절 검은 얼굴과 통통한 체구로 자신이 잘생긴 줄 알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과거 모습 역시 현재와 다를 바 없어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지게 한 바 있지. 알고 보니 차은우의 어머니는 차은우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지 않았대. 차은우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들의 어깨가 올라가서 버릇없어질까 봐 ‘밖에 나가면 잘생긴 사람 많다’라고 얘기하며 많이 기를 눌렀다고 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ALL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