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나 사랑해?” 물어볼 때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여자친구가 대뜸 ‘나 얼마나 사랑해?’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하지? 특히 애정표현에 서투른 사람이라면 말이야. 애정표현 없는 남자친구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애의 과학>에서 이 연구를 소개했더라구. 바로 예일대 스턴버그 박사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애정표현 방법을 배워보자.
친밀감, 열정, 관계 의지! 딱 이 3가지 요소를 참고하면 내가 내 연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대.
첫 번째, 친밀감
‘친밀감’이란 단순히 가까운 느낌을 넘어서, 상대방과 일상을 공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거야. 친밀감이 부족하면 그냥 ‘아는 사이’일 뿐! 그래서 친밀감을 사랑의 기본이지. 보통 연애 초 쌓아가기 시작해 점점 깊어지지.
두 번째, 열정
한편, 열정은 이성으로서의 끌림! 곁에 있고 싶고, 만지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 이게 없으면 연애를 시작하기 힘들겠지? 사랑을 짜릿짜릿하게 만드는 게 이 ‘열정’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짜릿함은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지!
세 번째, 관계 의지
연인과 오래오래 만나고 싶은 마음! 이게 바로 관계 의지야.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것! 만약 1년 뒤, 2년 뒤를 생각할 때 연인과 헤어지는 게 상상되지 않는다면, 아주 높은 관계 의지를 갖고 있다는 뜻!
고로 친밀감, 열정, 관계 의지. 이 3가지 요소가 다 높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사랑을 하고 있는 거지! 이제 연인이 “나 얼마나 사랑해?”라고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해주자.
“난 너랑 제일 친하고,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그런데도 널 보면 여전히 설레고 두근거려.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상상이 안 돼. 앞으로도 너랑 계속 함께하고 싶어!”
이게 딱 완벽한 대답이 될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연애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