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한 빗자루 머리 탈출하는 방법 5

푸석푸석한 빗자루 머리 탈출하는 방법 5

헤어
By 에이미 on 24 Oct 2019
Digital Editor

상한 머릿결의 원인은 헤어드라이어의 강한 열부터 과도한 브러싱까지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해. 또한 상한 머릿결을 관리를 안 하게 될 경우 그 범위는 점차 확대되지. 따라서 오늘은 상한 머리 관리 방법을 알려줄 테니 이 방법으로 빗자루 머릿결을 탈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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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라진 모발 예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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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말고 ‘조심스럽게’ 브러싱 하기
엉킨 모발을 빗질할 때 느낌이 둔탁하거나 모발이 뚝뚝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모발에 자극이 가는 신호로 받아들일 것! “모발을 한 번에 빗으려 하기보다 여러 번 나눠 브러싱 하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 말고 살살 조심스럽게 빗는 것이 핵심이에요.” 헤어 스타일리스트 권영은의 말처럼 모발을 브러싱 할 때는 성긴 빗으로 살살 빗으며 엉킨 머리를 풀어주는 인내심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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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 멀리하기
높은 온도의 열은 모발 손상을 가져오는 가장 큰 요인! 하지만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의 뜨거운 열 스타일링 기기를 피할 수 없다면 사전에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제품을 사용한 뒤 헤어 기기의 온도를 약 285℃(섭씨 140℃)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 만약 극손상 모발이라면 온도를 점점 높여가면서 순차적으로 스타일링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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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에 손대지 않기
머리를 무의식적으로 만지는 행위가 모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거나 손가락으로 모발을 꼬는 것이 바로 그러한 예! 갈라진 모발 끝을 터치하거나 잡아당기는 행위 역시 모발 손상의 헬게이트 중 하나야. “상한 모발 끝을 손가락으로 비빌 경우 갈라진 머리카락이 점점 위로 타고 올라가 모발의 손상을 더욱 악화시키죠”라는 로리스의 말을 명심하자!

2. 갈라진 모발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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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인 헤어 제품 즐겨 사용하기
열 손상을 막아주는 리브-인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마법과도 같은 구세주! 갈라진 모발에 투명한 보호막을 씌워 일시적으로 손상모를 감쪽같이 커버해주기 때문이지. 또한 이미 연약해진 모발에 수분감과 윤기를 더해 건강한 모발로 보이게 해주는 역할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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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하기
피부 컨디션이 별로일 때 스페셜 케어를 하는 것처럼 모발 역시 마찬가지. 평소에 쓰는 컨디셔너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헤어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용할 것! 속 빈 강정처럼 텅텅 빈 모발 속에 단백질을 채워줘 들쭉날쭉하던 머리카락 끝이 매끄러워지고, 수분까지 공급해 모발에 에너지를 부여해준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