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 날, 퉁퉁 부은 얼굴이 두렵다면 꼭 알아두자!

술 마신 다음 날, 퉁퉁 부은 얼굴이 두렵다면 꼭 알아두자!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22 Oct 2019
Digital Editor

과음한 다음 날 아침,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놀란 경험! 다들 있지? 어젯밤의 흥은 오늘 아침의 부기로 남잖아. 주당들을 위한 부기 해소법을 찾아왔어. 과음 다음 날, 꼭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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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과 마사지는 기본’
일단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자. 팥이나 녹차 성분이 들어간 티백을 넣으면 더 좋아. 간밤에 눌렸던 근육 구석구석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그다음 순서! 자고 있던 근육을 깨운 뒤 폼 롤러로 허리와 목을 풀어줘. 뷰티 디바이스로 얼굴 마사지를 하는 것도 부기 빼는 데 효과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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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러닝의 콜라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0분 정도 러닝을 해. 돌아와서는 우유 한 잔 또는 그릭 요구르트를 먹어보자! 유제품에 들어 있는 유단백질이 숙취 해소에 아주 좋거든! 러닝으로 땀을 빼면 부기도 빠르게 빠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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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해결사 얼음’
형편없이 얼굴이 붓겠다 싶은 날이 있어. 그런 날에는 생수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자! 아침에 일어나 꽝꽝 언 생수병을 수건으로 감싸 얼굴 위에 올려보자. 가장 빠르게 부기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야. 미처 생수를 얼려놓지 못한 아침에는 냉동실에 숟가락을 15분 정도 넣어뒀다가 얼굴에 대자. 간단하지만 효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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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으로 릴랙스’
술 마신 다음 날 찬물 샤워는 금물! 오히려 근육을 긴장시키는 기분이랄까? 뜨겁지 않은 적당한 온도의 물을 욕조에 받아 반신욕을 하면 온몸의 땀이 빠져. 얼굴부터 발끝까지 잔뜩 부풀었던 몸이 가라앉는 효과가 있지. 라벤더나 레몬그라스같이 편안한 향의 아로마 오일을 풀면 더욱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