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도 했다! 앞트임 효과가 있다는 글리터 메이크업
얼마 전,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된 독특한 메이크업! 눈 앞머리에 글리터 파우더를 얹어 눈매가 더 길어 보이도록 특이한 아이 메이크업을 했더라구! 뻔하디 뻔한 글리터 메이크업이 지겨워졌다면 눈여겨보자.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에서처럼 눈 앞머리에 글리터나 큐빅 스톤을 올려 힘을 주는 아이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
카일리 제너 역시 이 아이 메이크업을 한 적이 있어. 빛이나 물 아래 서면 영롱하게 빛을 발할 것 같은 세 가지 컬러의 신비로운 조합! 눈 앞머리에는 흰색 섀도를 덧발라 확 트인 메이크업을 완성했어.
이렇게 어두운 컬러 말고도 비비드한 컬러를 쓸 때도 할 수 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제인 휴스는 오히려 밝은 색상의 아이라이너가 답답한 눈매를 확 트이게 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미간으로 집중되며 눈매가 교정된다고 말해.
쌍꺼풀이 없는 눈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다는 편견은 금물! 무쌍에게도 이렇게나 잘 어울린다구!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슐리 홈의 팁은 모발, 눈동자의 컬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정하는 것! 클로에 카다시안처럼 밝은 모발을 지녔다면 분홍, 코럴 계열의 섀도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
만약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눈꺼풀 위에는 누드 계열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에는 시머한 아이섀도를 선택해 누드 스모키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