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들이 플렉스 하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 5
‘뽐을 내고 자랑한다’는 뜻을 가진 ‘FLEX’.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는 없거나 갖기 힘든 무언가를 플렉스 해야만 해. 이때 플렉스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역시 명품 가방, 명품 시계 등이 있어. 그렇다면 10대~20대들이 플렉스 하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1. 구찌
명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구찌는 가방, 신발, 의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야. 브랜드의 로고를 잘 드러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계속해서 출시해 최근 패피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기도 했어. GUCCI의 시그니처 로고나 특유의 입 모양, 여러 색상의 인터로킹 G만으로도 이미 시선을 압도한다고 볼 수 있어.
2. 루이비통
10~20대 딸들은 물론 40~50대 엄마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정도로 폭넓은 매력을 자랑하는 브랜드야. L과 V가 겹쳐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로고와 루이비통의 상징색과 같은 브라운 계열의 색감은 볼수록 기품 있고 우아하지.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져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품절되는 제품이 많아.
3. 발렌시아가
깔끔한 로고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신흥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은 브랜드야. 제품을 보면 전체적으로 화려한 무늬보다는 원색 배경에 브랜드명을 콕 박은 심플함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됐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이 보여 후드티, 슬리퍼 등 내추럴한 패션 위주의 제품이 인기가 많아.
4. 에르메스
에르메스는 전 세계 여성들이 한 번쯤은 꼭 가져보고 싶어 하는 로망으로 꼽히는 브랜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어.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지는 가죽 명가로 유명한 만큼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지만, 국내에서는 구매자가 밀릴 정도야. 그렇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못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패피들의 꿈의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어.
5. 톰브라운
반박 불가일 정도로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명품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도 애용할 정도로 핫한 톰브라운은 깔끔한 3색 줄을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워 한껏 매력을 발산했지. 가장 유명한 슈트를 비롯해 제품들이 비교적 슬림핏과 환상적인 라인을 연출하는 섬세함을 갖췄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소스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