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계속 여친의 쌩얼을 궁금해하는 이유

남친이 계속 여친의 쌩얼을 궁금해하는 이유

러브
By 에이미 on 08 Oct 2019
Digital Editor

쌩얼미인이였으면 화장을 안 해도 예쁘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보면 단점 때문에 화장은 필수지. 남친 앞에선 더욱 쌩얼을 안 보여주는 이유도 그 이유야. 하지만 화장한 모습보단 쌩얼 좋아하는 남자가 더 많다는 사실!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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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대로 얼굴을 만질 수 있음
남자들은 여자들의 찹쌀떡같이 늘어나는 볼살을 매우 귀엽게 생각해. 그런데 여자들이 화장하고 나오면 아무리 만지고 싶어도 절대 얼굴에 손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귀여움 가득한 볼을 만지고 꼬집고 싶은 남자들은 마음대로 만져도 괜찮은 민낯을 선호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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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직 남자친구만 볼 수 있음
여자들은 웬만해선 절대 화장을 안 한 얼굴로 밖에 나가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민낯이란 희귀한(?) 광경은 여자 자신과 가족, 친한 친구와 남자친구만 볼 수 있어. 남자들은 이런 부분에서 뭔가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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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상이 순해짐
여자들의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평소 모습과 달리 화장을 지우면 한결 부드러워 보여. 훨씬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남자는 이런 여자를 더 순수하고 귀엽게 받아들일 수 있어.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이 때로는 더 남자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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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 가깝고 친숙해짐
결점을 가리기 위해 하는 화장을 벗고 나면 본래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 더욱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때 남자들은 더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오히려 그런 모습에 더 이끌리게 되지. 여자 입장에서도 답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 마음이 한결 안정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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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장품 향이 안 남
여친과의 초밀착 스킨십을 하면 가끔 강렬한 화장품 냄새가 방해할 때가 있어. 그러나 화장을 지우면 여자의 체취를 온전하게 맡을 수 있어 왠지 더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지. 인위적인 화장품 향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의 향에 더 빠져들고, 그러다 보면 애정도 뿜뿜 솟아나기 마련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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