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 무취 정수리를 만들 수 있는 5가지 방법
정수리 열, 정수리 기름은 정수리 냄새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여름이 아닌데도 평소 두피에 유분이 많거나 열이 많은 체질을 갖고 있다면 내 정수리에서 냄새가 풍기진 않을지 의심해보자. 아래 다섯 가지 방법으로 정수리 냄새를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해!
1. 저녁 샴푸는 기본
저녁에 샴푸를 하는 건 정수리 냄새를 없애는 데 기본이지! 대신 두피를 바짝 말리고 자지 않으면 역효과를 낼 수 있어. 또 두피에 트러블이 있거나 지성 두피의 경우 아침에 한 번 더 샴푸하는 것을 권장해. 저녁에는 딥 클렌징 샴푸를, 아침에는 수분 공급을 위한 모이스처 샴푸를 사용하면 좋겠지?
2. 샴푸 전 빗질은 필수
모발에 물을 묻히기 전 브러시로 모발을 빗어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자. 끝이 둥근 우드 브러시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며 마사지해줘도 좋아.
3. 두피부터 물을 묻혀 각질 불리기
두피 속까지 충분히 물을 적셔주자. 처음 물을 적실 때에는 따듯한 온도로 각질이 잘 불 수 있도록 하고, 헹굴 때에는 미지근하게 닦아내. 샴푸한 후에는 노폐물이 잘 흡착될 수 있도록 5분간 방치한 후 헹구면 좋아.
4. 손톱으로 긁지 말자
머리가 간지럽다고 두피를 손톱으로 벅벅 긁는 건 위험해. 두피는 통풍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고 덧나기 십상이지. 지문이 있는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해 살살 마사지해주자.
5. 두피는 찬바람으로 말리자
머리가 뜨거워지면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쉽게 피곤해지기 마련. 두피를 말릴 때에는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두피 안쪽부터 말려주자. 자연 건조를 할 때에도 먼저 드라이어를 이용해 찬 바람으로 두피는 모두 말려주고, 모발만 자연 건조하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