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자인으로 지갑을 털어서라도 사고 싶은 가디건 4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왔음이 몸소 느껴지는 요즘. 이럴 땐 편하게 걸칠 수 있으면서도 멋스러운 옷으로 ‘가디건’만한 아이템은 없을 거야. 기왕이면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완벽한 핏을 뽐낸다면 더욱더 금상첨화가 아닐까? 지금부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입는 순간 귀티가 줄줄 흐르는 명품 가디건 4가지를 소개할게.
구찌 가디건
가방부터 신발, 의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구찌는 단연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야. 구찌의 ‘GG 다이아몬드 울 가디건’은 구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GG 로고를 서로 연결해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보이게 한 점이 특징이야. 딱 떨어지는 어깨 라인과 소매를 감싸는 신축성, 여기에 아기자기한 주머니도 매력 포인트를 더해줘. 아방가르드한 매력으로 가을철 멋을 중요시하는 패피 커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톰브라운 가디건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변하는 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명품이 있어. 바로 ‘톰브라운’이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톰브라운 의복 중 가장 인기템은 ‘가디건’이라 말할 수 있어. 깔끔한 가디건에 3색 줄을 트레이드 마크로 한 톰브라운 가디건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슬림핏이 특징이야. 어깨 부분에는 ‘4선’이 포인트로 삽입되어 있어 어디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코디가 가능해.
아크네 가디건
스웨덴에서 건너온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크네’. 아크네는 베이직함과 미니멀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는 브랜드로 꼽혀. 이를 증명하듯 가디건은 특이점 없는 민무늬의 가디건에 아크네 브랜드 로고가 작게 박혀 있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무심한 듯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움이 살아나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
메종키츠네 가디건
프랑스가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 메종키츠네가 출시한 컬리지 노멀 가디건은 남녀 공용으로 입거나 커플룩으로 연출이 가능할 만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야. 또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가디건 라인으로 편안함과 착용감을 모두 갖춰 실용성으로 으뜸이라는 평이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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