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화려한 염색을 시도하고 싶다면 이들을 참고하자! 헤어 컬러 소화력 갑 스타 BEST 3
가을이 되면 톤 다운 염색을 시도하기도 하고 분위기 있게 굵은 펌을 하기도 하지! 그렇지만 올여름 화려한 염색을 시도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아직 헤어 컬러 변신에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을 듯! 이럴 땐 주저 하지 말고 스타들의 헤어 컬러를 눈여겨보자! 최근 헤어 컬러를 바꾼 스타들 위주로 찾아봤어.
1. 볼빨간 사춘기 - 안지영
얼마 전, 워커 홀릭으로 컴백한 볼빨간 사춘기! 훌륭한 음원 성적으로 대중들의 고막을 사로잡았지. 그렇지만 이것 말고도 또 사로잡은 게 있었으니! 바로 그의 화려한 헤어 컬러! 청량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블루 컬러로 염색을 했더라구. 하얗고 작은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지?
2. 트와이스 - 다현
트와이스 다현은 다양한 헤어 컬러를 시도하는 걸로 유명하지. 레드부터 퍼플, 핑크, 애쉬 브라운 등등 시도하지 않은 컬러가 없어. 그중 단연 잘 어울리는 컬러는 바로 블론드! 자칫하면 얼굴이 노랗거나 붉어 보일 수 있는 금발도 찰떡같이 소화해버리는 ‘아이돌력’이란..!
3. 수지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수지! 애쉬 브라운계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지마저 얼마 전, 새로운 헤어 컬러로 변신했더라구. 고급진 와인 컬러를 마치 원래 자신의 헤어 컬러인 듯 자연스럽게 소화한 모습! 애쉬 브라운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더니 아이돌 출신답게 소화하지 못하는 헤어 컬러가 없는 것 같지?
가을이라고 뻔하게 갈색 머리만 할 필요도 없는 것 같네!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꾸 무채색 옷만 찾게 된다면, 이들처럼 헤어 컬러를 화려하게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