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남은 수능 단기간에 바짝 끌어올릴 수 있는 공부법

두 달 남은 수능 단기간에 바짝 끌어올릴 수 있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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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미 on 20 Sep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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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54일 앞으로 다가왔어. 대장정의 끝이 보이는 만큼 막판 스퍼트를 내야 할 시기지. 그런데 이때부터 왠지 모를 불안감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아. 지나온 3년이란 시간에 비해 남은 두 달이라는 시간이 유독 짧게만 느껴지기 때문이지. 하루하루 압박감이 거세지는 시기지만 이때를 잘만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성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어. 운명의 그날까지 흔들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지금부터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을 추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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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로 자신의 취약점 파악하기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모이고사이기에 수능 유형과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돼. 그러니 앞서 치른 9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냉정하게 보완해나가자. 3~4등급 수험생이라면 실수를 줄이고 쉬운 4점 문항을 완벽히 맞출 수 있도록 취약 개념 위주로 공부해야 해. 자신의 등급이 5등급 이하라면 2, 3점 문항만이라도 완벽하게 맞춘다는 생각으로 기본 개념을 확고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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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과감히 스킵 하는 용기 기르기
수능은 시간과의 싸움이야. 쉽게 풀리지 않는 한 문제에 집착하게 되면 나머지 평이한 문제들까지 시간이 없어서 놓쳐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해. 푸는 데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면 아까워하지 말고 과감히 스킵 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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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문제로 실전 시뮬레이션하기
어떤 일이든 ‘끝마무리’가 가장 중요해. 수능에서 ‘끝마무리’라 함은 당연 ‘마킹’이야.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마킹까지 완료되어야 비로소 시험이 끝난다고 할 수 있어. 이 때문에 실전처럼 시간 분배를 하는 연습은 필수! 평가원 문제는 수능시험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를 가져 실전을 대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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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 복습하기
최근 한국교육가정평가원의 공고에 따르면 올해 수능과 EBS 교재의 연계율은 70% 이상이야. 수능시험은 EBS와 연계율이 높은 만큼, 지금까지 학습했던 EBS 교제들을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돼. 특히 외국어 영역은 EBS 교재를 이용해 기본 구문을 완벽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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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접근을 실전처럼 적용해보기
문제별로 풀이법이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패턴을 습관처럼 반복, 숙달하는 것이 중요해. 지문을 보자마자 접근 방법이 떠오르는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선 평가원 문제를 여러 번 보면서 스스로 지문 분석을 마쳐야 해. 특히 국어영역의 경우 패턴의 반복을 파악해 언어의 감을 찾아야 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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