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소화력이 아니다’ 남돌들의 화려한 헤어 컬러 변신!
청량미 터지는 블루 컬러부터 과즙미 터지는 오렌지 컬러까지! 미모 포텐 200% 터진 남돌이 택한 화려한 헤어 컬러 베스트 5를 모아봤어.
‘블루’
포카리 스웨트를 연상시키는 청량함 과다 블루 컬러로 헤어를 물들인 방탄소년단 뷔와 펜타곤 키노! 자칫하면 피부톤이 어두워 보일 수도 있는데 아이돌답게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
‘핑크’
남자는 블랙? 댓츠 노노~ 요즘 남자는 핑크지! 복숭아처럼 선명한 핑크색 컬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몬스타엑스 원호화 AB6IX 동현! 원호는 니트 컬러까지 핑크로 통일하며 아이돌미를 한껏 뽐냈어. 피부가 하얘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지? 동현 역시 밝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얼굴에 반사판을 댄 듯 눈이 부시네!
‘퍼플’
당장이라도 빠져들 것만 같은 오묘한 보랏빛 컬러~ 자칫 난해할 수 있는 컬러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하성운과 아스트로 산하! 하성운처럼 짙은 메이크업에 블랙 톱을 입으면 좀 더 시크해 보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만들 수 있고 산하처럼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발랄해 보이는 컬러라구!
‘그레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레이 컬러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강다니엘과 엑소 백현! 피부가 정말 하얀 사람만이 소화할 수 있는 컬러라던데, 둘 다 원래 자기 머리 색처럼 정말 자연스럽게 소화했지?
‘오렌지&레드’
당장이라도 자몽 과즙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오렌지, 레드 컬러로 시선을 단숨에 빼앗은 AB6IX 대휘, NCT 천러! 둘 다 쨍한 립 컬러를 발라 얼굴빛이 더 환해 보이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