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보스 끝판왕!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메이크업 팁

영롱보스 끝판왕!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메이크업 팁

메이크업팁
By 에이미 on 09 Sep 2019
Digital Editor

무대에서도 일상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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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아이돌의 화려한 메이크업의 8할은 글리터야. 로제처럼 눈두덩 가득 시머한 아이섀도를 발라 그윽하게 연출하거나 루나처럼 이마까지 비슷한 컬러로 넓게 글리터를 흩뿌려 대담하게 표현해도 좋아. 글리터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전소미의 룩을 참고하자! 발랄하고 날렵한 아이라인에 눈 앞머리 혹은 눈 밑 등에 글리터로 소량 포인트를 주면 청초한 글리터 룩을 완성할 수 있어.

TIP “글리터 섀도는 눈두덩 전체에 바르는 것 보다 손가락을 사용해 베이지 컬러나 핑크 컬러를 눈 앞머리와 눈두덩 가운데 동공 부분에 터치할 것. 눈빛이 더욱 촉촉하고 영롱하게 거듭날거예요. 또한 굵은 입자의 글리터보단 작은 입자의 오펄 글리터를 선택하면 맑은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되죠.” by 황희정,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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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 보이는 윤광 하이라이터
빛에 따라 촤르르 빛나는 윤기는 피부 요철을 감추고 피부 빛을 더 화사하게 표현해줘. 때문에 무대에 서는 아이돌이나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선보이는데 마마무 휘인은 바이올렛 빛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피부 빛을 더욱 화사하고 분위기있게 표현했으며 청하는 영롱한 다이아몬드처럼 맑게 빛나는 하이라이터를 이마와 광대 부근에 터치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했어.

TIP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베이스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리퀴드나 스틱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소량 바르고 파운데이션 후 마무리 단계에서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터치해주세요. 뭉침 없이 하루 종일 반짝이는 피부 빛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by 오길주, 알루 메이크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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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도톰해 보이는 립 글리터
매트와 글로시 텍스처가 공존하는 지금, 색다른 립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룩을 참고하자. 씨엘은 자글자글한 펄이 가득한 핑크 퍼플 빛의 립글로스를 입술 가득 발랐으며 예리는 핑크 코럴 립스틱에 펄이 소량 함유된 글로스를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드려 발라 도톰하고 귀엽게 연출했어.

TIP “펄이 함유된 립 제품은 뭉치기 쉬워서 내장된 팁보다 립 브러시를 사용해 펴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입술을 더 도톰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 안쪽부터 펄 글로스를 도톰하게 얹고 그 위에 아이 글리터를 덧바를 것! 그럼 더욱 글래머러스한 립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by 김지혜,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