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 가득 품은 가을! 9월에 태어난 친구들 특징 5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 이제 곧 시원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코를 간질이는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야.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던 무더위가 지나고 전국의 산이 아름다운 낙엽으로 물드는 낭만적인 시기. 야외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취미를 즐기기 딱 좋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봤어.
1. 가리는 음식이 없다
인생에 못 먹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가리는 게 없는 너. 먹는 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야.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입맛에 맞지 않아 먹을 게 없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성격이야. 따라서 여행을 가도 금방 적응해 현지 음식도 거리낌 없이 잘 먹어 살이 빠질 틈을 주지 않지.
2. 완벽주의자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 지향적인 성격이 강해. 따라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타입이지. 하지만 죽도록 노력해도 안 될 것이라는 판단이 드는 순간 단호하게 하던 일을 중단하고 다른 길을 찾는 칼 같은 면도 있어.
3. 여행을 사랑한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특히 여행을 좋아해. 언제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 새로운 사람과 함게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즐기지. 역마살이 붙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은 틈만 나면 여행 계획을 세워 어딘가로 훌훌 떠나 버린다구.
4.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만 빨리 질려 한다
뭔가 한 반 꽂혔다 하면 끝장을 보고 마는 성격이야. 9월에 태어난 사람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오로지 그것만 바라보며 살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해. 하지만 열의를 불태운 만큼 틀에 박힌 일상을 지루해하기 때문에 무언가 틀어지면 금방 질려 하곤 해.
5. 외로움을 많이 탄다
가을은 ‘외로움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행복의 기준이 인간관계에 있어. 따라서 친구, 연인, 가족 할 것 없이 누군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정을 쏟아붓는 스타일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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