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패션 브랜드' 6
요즘 대학생은 물론, 중, 고등학생 사이에서도 크게 유행하는 패션이 있다면 단연 스트리트 패션이야. 스트리트 패션은 편안함은 물론, 어디에나 가볍게 매치할 수 있어 ‘패알못’들도 손쉽게 힙스터로 만들어 줘. 그래서일까. 무신사 등 온라인 편집샵 상위 랭킹에 올라와 있는 아이템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야. 그만큼 10대, 20대의 옷장 안에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옷이 하나쯤은 있다는 의미! 실제로 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6가지를 소개할게.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디스이즈네버댓’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야. 하지만 ‘한국 슈프림’이라고 할 정도로 이미 마니아층이 두터워, 이 브랜드의 아이템을 착용한 이들을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어. 브랜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블랙 컬러 티셔츠 후드티라고 해.
파타고니아(PATAGONIA)
‘파타고니아’는 노스페이스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야. 질 좋은 후리스를 필두로, 맨투맨, 반팔 티셔츠 등이 한국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어. 특히 여름에 검은색 파타고니아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면 ‘국민 유니폼’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돼.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고퀄리티 ‘라이더자켓’으로 유명한 비바스튜디오도 10대, 20대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야. 넉넉한 폼에 작게 새겨진 영문 로고가 인상적인 아이템이 많아. 그 어떤 하의, 신발, 가방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어.
오아이오아이(OiOi)
‘오아이오아이’는 신생 브랜드지만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 중인 브랜드야.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티셔츠 한 장만 걸쳐도 풋풋한 대학생 느낌을 뿜어내.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엘엠씨(LMC)
‘Lo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인 ‘LMC’는 10대, 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스트릿 브랜드 중 하나야. 2015년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한국의 슈프림’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높지. 지구본, LMC 세 글자가 새겨진 빅 로고 디자인이 시그니처지만, 실험적인 디자인 아이템도 종종 내놓는 편이야.
커버낫(COVERNAT)
2008년 설립돼 현재 한국 스트리트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C’ 모양의 로고가 박힌 디자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커버낫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맞춰 입기 좋아 학생들의 데일리룩으로 손색없어. 특히 남자 대학생들이라면 옷장에 하나쯤 필수로 가지고 있는 패션 브랜드 아이템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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