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도 금손처럼! 붙이기만 하면 끝인 셀프 네일스티커
한때는 셀프 네일을 위해서 직접 매니큐어로 그려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이 다채롭고 예쁜 디자인의 네일아트를 집에서도 할 수 있어. 바로 네일스티커 덕분이지!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문양을 내기 위해 따로 작업할 일도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 아주 간편해. 이렇게 셀프 네일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네일스티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어.
브러쉬라운지
브러쉬라운지는 배우 김혜수, 엄정화, 서현진, 채정안 등 스타일이 세련된 유명 연예인들을 전담하고 있는 탑 네일 아티스트 한혜영이 직접 만든 브랜드야. 네일샵에 가지 않고 언제든지 쉽고 간편하게 ‘쓱’ 떼서 ‘싹’ 붙일 수 있는 편리함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특히 스티커의 광택감이 뛰어나 전문가에게 받은 젤네일처럼 오랫동안 반짝이고, 물에 닿아도 쉽게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력이 아주 좋다구.
하또하또네일핏
하또하또네일핏은 네일 앱인 '젤라또'를 통해 시즌별 가장 예쁘고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내놓기로 유명해. 네일아트도 여름, 가을, 겨울 등 시즌별로 선호되는 시즌이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 또한 스티커를 손톱에 붙이고 손톱 모양에 맞게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 아주 간편해.
인코코
인코코의 제품은 실제로 네일폴리시를 말린 제품이기 때문에 포장을 뜯으면 매니큐어 냄새가 나. 그만큼 붙였을 때도 스티커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제품이야. 또한 두꺼운 스티커는 접착부분이 들떠서 금방 떨어지기 마련인데, 인코코 제품은 실제 매니큐어를 바른 것처럼 얇아서 들뜰 일이 없어. 붙이고 나서 탑코트를 여러 번 덧발라주면 지속력이 더 좋아져.
대싱디바
대싱디바는 각종 드럭스토어에도 입점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좋은 제품이야. 젤스트립으로는 매직 젤스트립과 글로스 젤네일스트립이 있는데, 모두 기본 스트립이 22개나 들어있어 가성비도 좋아. 또한, 부착 후 탑젤을 바르고 램프로 구워준다면 예쁜 디자인의 젤 네일 스트립에 젤 네일의 지속력까지 더해진다구.
지니핀 토핑젤
지니핀 토핑젤은 젤 함량이 풍부하여 젤네일을 받은 듯한 입체감과 선명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블링 블링한 펄, 금박 토핑, 여리여리한 파츠, 라인 토핑, 가을 무드의 아트 토핑 등 100종이 넘는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기만 하면 돼. 또한 자체 운영하는 국내 공장에서 전문가들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소량 다품종 생산한다고 하니 믿고 쓸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