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코스튬 데이트 코스 5

애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코스튬 데이트 코스 5

여행
By 에이미 on 19 Aug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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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앞에만 가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수해. 저걸 어떻게 입고 다니냐고 부끄러워하던 사람들은 어느새 그 특별함을 잊지 못하고 또 다른 코스튬 데이트를 찾고 있지. 색다른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을 위해 애인과 추억을 ‘100배’는 더 높여줄 코스튬 데이트 필수 코스 5곳을 모아봤어.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뻔한 데이트에 질린 커플이라면 하나씩 방문해 이색 데이트를 즐겨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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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한복
아직 한 번도 코스튬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는 코스튬 입문 커플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복궁부터 들러보자. 이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을 만큼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 대중적인 만큼 한복을 대여할 수 있는 곳도 많아졌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쯤은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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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 개화기 의상
국내에 서양 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1987년 ‘개화기’ 콘셉트의 열풍이 일기 시작하면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코스튬이야. 전주 한옥마을에서도 체험할 수 있으니 이미 교복 데이트를 즐겨본 커플이라면 개화기 의상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해. 한복, 교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화기 배경에 맞게 훨씬 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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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교복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교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면 그 시대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전주 교복 체험은 기본 코스로 꼽히지만,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돈독한 우정을 지닌 친구들의 우정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또 요즘은 실제 70~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중년 부부의 관심도 커지고 있으니 애인과 이미 다녀왔거나 색다른 경험을 만들고 싶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다 같은 교복을 입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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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 - 교복
바로 앞에 설명한 전주도 과거 학창시절을 테마로 인기를 끌었지만,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제공해. 1970년대 서울 종로 거리를 세트장으로 재현해 놓았기 때문.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 대부분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찾을 거라 입을 모을 만큼 정말 리얼해. 한옥마을과는 다른 느낌이니 날씨가 좋은 날 당장 달려가 70년대 종로의 거리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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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홍카트 - 슈퍼마리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이곳은 모험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곳. 슈퍼마리오 카트를 직접 타볼 특별한 기회가 있을뿐더러 원하는 캐릭터의 옷도 착용할 수 있어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해줘.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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