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민낯을 한층 더 톤업! 해주는 방법, 이거 하나면 안색도 피부 결도 좋아진다구?

칙칙한 민낯을 한층 더 톤업! 해주는 방법, 이거 하나면 안색도 피부 결도 좋아진다구?

메이크업팁
By 블레어 on 12 Aug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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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과 피부 결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마른 피부에 브러쉬’하는 방법! 건세수를 떠올리면 쉬운데, 페이스용 브러쉬만 있으면 할 수 있어. 부드러운 미세모가 피부를 스치면서 마찰로 인해 피부에 약간의 열을 내고 정맥의 순환을 촉진하는 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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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피부 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전체적인 얼굴 부기도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거야. 전동 기능이 탑재된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한 뒤, 안색이 일시적으로 맑아지는 것도 이와 유사한 원리라고 할 수 있어. 또, 미세모가 피부 표면을 스치며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이 정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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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BHA 등 화학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에 비해 브러쉬 마사지는 불필요한 각질만 탈락되기 때문에 비교적 덜 자극적이기도 해. 다만, 마사지 도중 홍반이 올라오거나 자극이 느껴지는 부위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하고, 기존에 트러블 혹은 상처가 있는 부위는 브러쉬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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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용품이 많지 않아 해외 직구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기존 브러쉬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면 페이스 마사지용으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 우선 시중에서 판매하는 완전 미세모의 클렌징 브러쉬가 가장 일반적인 대체 아이템이고, 민감한 피부라면 인조모가 아닌 천연모이면서도 모의 끝부분이 견고하지만 촉감이 부드러운 브러쉬를 선택하면 돼. 다만, 브러쉬의 모양이 원형이어야 하고, 마사지를 할 때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는 마른 상태여야 함! 각 부위별로 10초씩만 마사지해야 자극을 줄일 수 있어. 드라이 페이셜 브러싱은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고, 각질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 3회 이상은 오히려 자극적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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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러쉬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당장 경험해보는 건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