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남자친구를 대처하는 혈액형별 스타일

바람피우는 남자친구를 대처하는 혈액형별 스타일

러브
By 블레어 on 26 Jul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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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혈액형별로 반응이 다르다고 하던데 재미로 한 번 찾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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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 증거를 모아 상대가 변명할 수 없도록 한다
신중한 성격의 A형은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피우는 것이 맞는지 증거를 먼저 수집해. 낯선 영수증 또는 카드 명세서를 사진으로 남겨 변명할 수 없도록 준비한 다음 차근차근 상대에게 따지는 것이 A형의 방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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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상대에게 바로 따진다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B형은 연인에게 바람의 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따지고 들어. 자신의 외도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상대가 바람을 피우면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무조건 덤비는데, 의외로 화해를 빨리하는 타입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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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 ‘내게 어떻게 이런 일이..?’ 한탄하며 슬퍼한다
평소에는 대범한 O형이지만 연인이 외도하면 다른 면을 보여.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의외로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입게 되지. 큰 충격으로 따져 묻지도 못하고 혼자 한탄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푸념을 늘어놓기도 해. 그렇지만 워낙 낙천적이므로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해주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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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 바람의 원인을 냉정하게 생각해보지만 결국 헤어진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AB형은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왜 바람을 피웠는지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혹시 자신에게 잘못은 없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본 후 대화를 시도하므로 둘 사이가 더는 좋아질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이별을 결정하는 데도 거침이 없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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