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사랑 설리처럼 ‘노브라 패션’ 한 번 따라 해볼까?
최근, 설리와 화사의 노브라 패션이 이슈였지. ‘정말 편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고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았어.
집에 들어가는 순간 가장 먼저 브래지어를 풀어 버리는 여자들 많지? 하루 종일 답답하게 브래지어가 몸을 죄어 왔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라구. 당당하게 노브라를 외치고 브래지어가 액세서리라고 생각하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란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우리가 노브라를 원한 다면, 언제는 노브라를 할 수 있도록 아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노브라여서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들을 모았어.
‘노브라일 때 라인이 더 살아나는 슬립 드레스’
노브라일 때 실루엣이 살아나는 옷은 단연 슬립 드레스! 또 노브라로 슬립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애티튜트 역시 중요해. 하루 종일 가슴 언저리를 움츠린 채 다닐 거라면 오히려 시도하지 않는 게 낫지. 더 당당하게 몸매 라인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때 예쁜 법이니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크롭 티셔츠’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아무 티셔츠나 걸치고 노브라를 한다면 트렌드와 상관없이 그냥 귀찮아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어. 같은 티셔츠라도 크롭 티셔츠처럼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할 때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이지.
‘캐주얼한 슬리브리스 톱은 노브라일 때 더 라인이 살아난다’
슬리브리스 톱은 어깨 끈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아이템. 어깨 끈이 두껍고 몸에 핏되는 도톰한 소재라면 노브라로 입어보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옷이 딱 붙기 때문에 가슴라인이 살아난다구!
‘가슴에 디테일이 있는 옷이라면 OK’
가슴 라인에 절개선이나 많은 디테일이 있는 상의라면 노브라로 입는 것을 추천해. 가슴이 강조되는 옷이라고 해서 더 볼륨감이 있어야 할 거 같다구? 애매하게 브래지어의 버클이나 와이어가 비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라인을 드러내는 게 더 자연스럽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