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를까 말까? 거지존 극복하고 예쁘게 길러보자
여자들이 많이 하는 수많은 고민들 중 하나, 앞머리를 자를까? 기를까? 자르고 나면 자른 대로 마음에 안 들어 또 후회하고, 옆으로 넘긴 예쁜 헤어스타일을 보면 괜히 잘랐다고 자책하고, 앞머리 거지존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러기를 반복하지. 그래서 오늘은 앞머리 거지존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옆으로 넘겨 핀을 꼽아보자
앞머리를 기르는 도중 흔히 하는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지. 그렇다고 너무 옆으로 확 넘겨 고정하면 깻잎 소녀 같으니 이마를 살짝 가리는듯한 자연스러움으로 넘긴 후 핀을 사용하여 마무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앞머리에 펌이나 고데기를
가르마를 가운데로 하고, 펌이나 고데기를 해주어 약간 몽실몽실한 앞머리를 연출하면, 귀여움이 한층 더해진다구~
올백으로 넘겨 머리 묶기
앞머리까지 다 함께 올백으로 넘겨서 시원하게 보이는 것도 앞머리 기르기는 방법 중 하나! 올백으로 넘겨도 앞머리가 자꾸 삐져나온다면, 좀 더 높이 묶어준다거나, 핀으로 정리해주면 돼.
5:5 가르마
앞머리를 말릴 때 5:5 가르마를 타준 후 드라이 바람으로 말려주면 마치 옆머리를 자른듯한 느낌이 나. 여기서 꿀팁!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양 옆으로 넘어가도록 바람은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다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주면 옆머리가 고정이 될 거야.
반다나를 이용해보자
너무 반듯하게 모은 머리를 다 반다나로 감추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몇몇 머리카락이 삐져나오게 연출하는 것이 더 이뻐~ 반다나로 묶기 전 핀으로 앞머리를 고정하고, 앞머리를 배배 꼬아 핀으로 고정한 후 반다나로 그 핀을 감추듯이 연출하면 끝!
내리기도 넘기기도 애매한 앞머리 거지존. 중간에 포기하고, 또 후회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극복하여 예쁜 여신 헤어스타일로 연출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