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빛을 차단해 주면서 상황에 따라 쓰는 맞춤형 선크림

By 에이미 on 15 Jul 2019

Digital Editor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선크림도 세분화되고 있어. 여행지의 선크림도 마찬가지! 여행 TPO에 맞춰 선크림도 똑똑하게 골라야 해. 그래서 오늘은 상황별 맞춤 선크림을 추천해줄게.

야외활동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이는 카밍 선크림
뜨거운 햇빛과 멈출 줄 모르고 흐르는 땀으로 인해 피부가 울긋불긋 예민해지기 일수. 이럴 때일수록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여줄 카밍 선크림이 필요해. 진정 기능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수분 함량이 높거나 쿨링 기능이 더해진 아이템을 추천해.

1 키엘 쿨링 자외선 차단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기본,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줘.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3℃ 낮춰 피부 표면의 피지량까지 한 번에 케어해 준다구. 30ml 31,000원.

2 닥터벨머 UV 더마 논코메도 선크림 SPF 40 PA+++ 자외선 차단과 함께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 케어에 도움을 줘.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50ml 18,000원.

3 겐조키 스킨 탑코트 SPF 30/PA+++ 눈에 보이지 않는 도심 속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핵심 성분인 화이트 로투스는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는 데에 효과적. 50ml 51,000원.

민낯도 자신 있게 호캉스용 톤업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에 BB나 CC기능을 더한 것이 톤업 선크림.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 톤 보정과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가벼운 톤업 크림으로 사용하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할 때는 프라이머의 역할도 해준다구~

민낯도 자신 있게 호캉스용 톤업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에 BB나 CC기능을 더한 것이 톤업 선크림.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 톤 보정과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가벼운 톤업 크림으로 사용하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할 때는 프라이머의 역할도 해준다구~

1 시코르 홀로그래픽 앤 듀이 선크림 복숭앗빛으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홀로그래픽 앤 듀이 선크림.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줘. 30ml 17,000원.

2 플로우 오일수 선 베이스 자외선과 일상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그뿐만 아니라 산뜻하게 피부를 더블 톤업시켜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50ml 22,000원.

3 시세이도 BB 포 스포츠 퀵 드라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에 땀이 흘러도 쉽게 증발되지 않아. 강력한 피부 보호와 동시에 피부 베이스를 정돈해줘. 30ml 45,000원.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워터프루프 선크림
워터프루프 효과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겉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UVA와 UVB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그렇다고 제형 자체가 무겁거나 겉돌지는 않는 것이 포인트!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어 끈적이거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