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네모상자] 서현, 소속사 이적 후 첫 드라마 '시간' 성황리에 종영했다

[걸스_네모상자] 서현, 소속사 이적 후 첫 드라마 '시간' 성황리에 종영했다

소식
By olivia on 04 Oct 2018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
“단단해지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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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0030-10-04 at 2.35.36 PM2018년은 배우 서현에게
성취와 성장의 '시간'으로 기록될 것 같아요.

연습생 시절부터 15년간 몸담았던
SM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배우 서현으로서 홀로서기에 도전했고,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던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그간의 노력에
응답한 최상의 결과물이 됐기 때문이에요.

Screen Shot 0030-10-04 at 2.43.41 PM
‘소녀시대 서현인 줄 몰랐다'는 시청자의 반응과 함께
배우로서 그녀는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서현이 연기했던 설지현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셰프 지망생이었지만,
극한 상황에 놓인 설지현을 연기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펼쳤어요.

Screen Shot 0030-10-04 at 2.34.11 PM서현은  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깊은 애정과
연기로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소녀시대를 11년 했지만,
배우 서현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이제 첫 걸음마를 뗀 상태"

다음 작품엔 밝은 인물을 만나고 싶다며
배우의 행보를 다짐했어요.

더 이상 소녀가 아닌,
배우 서현의 행보에 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