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한다면, 이들처럼! 셀럽들의 개성 넘치는 타투 다 모아봄!
현아의 손목, 수지의 손가락, 태연의 목뒤. 한 번쯤은 그들의 타투에 시선을 빼앗긴 적 있지? TV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걸 보면 한국 사람들의 타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게 분명해. 거기에는 최근의 타투 트렌드도 한몫하고 있지.
그전까지 타투는 혐오스럽거나 무거운 의미를 담아내는 용도로 쓰이거나 개성 있는 일러스트, 강렬한 컬러를 사용해 눈에 확 띄게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 하지만 요즘 타투는 패셔너블한 요소로 거듭나며, 부담 없이 본인에게 의미가 있는 문구나(혹은 전혀 의미 없는 그림을 넣기도) 일러스트 등을 선호한다고 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타투가 무서워 망설이거나, 어떤 도안으로 어디에 해야 할지 고민 중인 예비 타투인들을 위해 핫한 셀럽들의 타투를 소개해볼까 해.
1. 현아
귀여운 미니 타투부터 컬러풀한 타투로 시선을 강탈하는 현아의 타투! 살짝살짝 은밀하게 보이는 곳부터, 손목과 손가락 등 다양한 위치에 했더라구. 아직도 타투 받을 부위를 정하지 못했다면 참고하기 좋을 듯!
2. 수지
남들이 잘 하지 않는 특별한 부위를 찾고 있다구? 수지의 손가락 타투를 참고하자. 왼손 약지 안쪽에 하트를 새겼더라구. 특히 타투샵에서 ‘수지 타투’로 엄청난 문의를 받고 있대. 단, 손가락은 잉크가 금방 빠지는 부위이니 타투 받기 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대!
3. 태연
태연은 미니 타투를 다양한 부위에 새겼어. 목뒤, 귀밑, 손가락, 손목 등 꽤 많은 편! 본인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 앨범 발매일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심플하고 시크하게 새겨서인지 세련돼 보인다는 반응이 많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