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남편'과 자주 싸우게 되는 여자의 특징 9
온라인 여성 미디어 걸스고렌에서 결혼 후 남편과 자주 싸우게 되는 여자의 특징을 소개했어. 결혼은 혼자만 사는 생활이 아닌 평생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줘야 싸움이 적어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낼 수 있어. 요즘 남편과 싸우는 일이 잦다면 한번 아래 사항 중 내가 했던 행동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1. 아내가 되고 싶어 한다
결혼에 대한 로망 때문에 결혼을 단순히 아내와 남편 관계로만 생각하는 타입.
2. 이상적인 결혼생활이 머릿속에 굳어져 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경우가 많은 것처럼 결혼도 마찬가지야. 배우자의 성격, 여건 등 고려할 게 많으므로 생각했던 결혼생활과 많이 다를 수 있어.
3. 반려동물을 무조건 우선시한다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가치관이 비슷하지 않다면 싸울 수밖에 없다구.
4.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성격
연애할 때는 귀엽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막상 결혼하면 불안 요소가 돼.
5. 사생활을 SNS에 전부 공개한다
어디를 가든 SNS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배우자가 피곤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6.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대한 집념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가 없다
함께 생활하는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취향을 배우자에게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 배우자의 취향도 고려해야 싸움이 일어나지 않아.
7. 엄격한 가정생활을 강요한다
가사에 대한 의견 차이도 싸우는 요소가 돼. 그러니 공평하게 서로의 상황을 맞춰가면서 가정생활을 분담하는 게 좋아.
8.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항상 엉망이다
전업주부가 되기를 선택한 후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싸울 수밖에 없어.
9. 항상 공주 취급받길 원한다
결혼은 말 그대로 현실이야. 항상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길 원한다면, 배우자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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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