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갈 필요 없어! 푸석한 머릿결 셀프로 관리하는 방법

미용실 갈 필요 없어! 푸석한 머릿결 셀프로 관리하는 방법

헤어
By 에이미 on 03 Jul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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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는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헤어지. 하지만 한번 손상된 머릿결을 좋아지게 하는 법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야. 미용실 갈 필요 없이 습관만 고쳐서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다면, 오늘부터 도전해보는 건 어때? 시작은 작은 사소한 습관일지 몰라도 그 결과는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오늘부터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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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샴푸 전 빗질하기
보통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에 물을 바로 적시지. 이때 물에 적시기 전 굵은 빗으로 머리를 빗어 주자! 온종일 밖에서 돌아다닐 때 대기 중에 떠 있는 먼지가 머리카락에 붙는데, 이때 가볍게 빗질을 한번 해주면 먼지도 떨어지고, 샴푸를 할 때도 엉키지 않기 때문에 머릿결이 상할 위험이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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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지근한 물 사용
좋은 머릿결을 위해서라면, 물의 온도도 중요해.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잘 씻어 내지 못하고 샴푸가 모근에 남아 있을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충분히 헹궈내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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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 사용
매일 머리를 감아도 기름기가 빨리 돈다면 지성 타입. 머리를 감은 날은 푸석 푸석해진다면 건성 타입. 피부에 따라 기초화장품을 다르게 사용하는 것처럼 샴푸도 모발 타입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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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리트먼트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샴푸를 꼼꼼히 헹군 후 트리트먼트를 해야 해. 또한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가급적이면 두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 모발에 윤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실리콘 성분이 두피에 닿으면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 손상된 모발에만 사용하고, 깨끗이 헹궈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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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벼서 말리지 말기
젖은 머리는 가장 약한 상태. 이때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면서 말리면 머리가 손상되는 지름길! 머리를 감은 후에는 물기는 톡톡 두들겨서 제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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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바른 헤어드라이기 사용법 숙지
머릿결을 위해서라면 헤어드라이기는 멀리할수록 좋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바른 헤어드라이기 사용법을 알고 사용해야 해. 머리를 감고 물이 떨어지는 젖은 상태에서 바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 너무 뜨거운 강풍의 바람도 안돼. 어느 정도 말랐다 싶을 때는 찬바람으로 마무리해주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