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단점은 가리고 갸름하게! 내 얼굴형에 맞는 쉐딩 방법
얼굴을 작게 만들어주는 쉐딩. 하지만 쉐딩을 잘못하면 얼굴에 경계선이 생기고, 얼굴형의 단점을 부각할 수 있어. 시도하고 싶지만, 내 얼굴형에 어떻게 쉐딩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들을 위해 팁을 준비했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
평소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색상보다 한 톤 어두운 색상이 좋아. 붉은 기가 있는 쉐딩 제품은 티가 많이 날 수 있으니 최대한 붉은 기 없는, 베이지 브라운 색상을 추천해. 만약 처음이라면, 파우더나 팩트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자.
자연스러움이 생명!
브러시를 이용해 소량씩 덜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하는 게 포인트! 아무리 소량 묻혀도 첫 터치는 진하게 발색될 수 있으므로 얼굴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얼굴 중심 방향으로 터치하자!
긴 얼굴형: 긴 얼굴형은 이마의 끝부분과 턱 부분을 쉐딩 하면, 얼굴 길이가 짧아 보인다는 사실. 이마와 턱 부분 중심으로 발라주되 얼굴의 옆면에 쉐딩을 할 경우 오히려 더 길어 보이는 역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옆면은 피해 주는 게 포인트!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의 외곽라인을 살짝 터치해주면 끝!
둥근 얼굴형: 둥근 얼굴형은 옆면을 줄이는 게 가장 큰 포인트! 턱 부분과 목선을 연결하듯 크게 터치하면서 구레나룻과 턱 부분을 넓게 터치해서 잡아줘. 마지막으로 이마 부분과 턱 부분을 자연스럽게 살짝 터치해주면 끝!
각진 얼굴형: 각진 얼굴은 광대를 잡아주는 게 가장 큰 핵심! 턱이나 광대 등 부각이 되는 부분에 쉐딩을 넣어주면서 음영감을 잡아주고 턱 선과 목선이 이어지는 곳은 사선형으로 넓게 각도를 잡아 쉐딩을 해주면 턱이 더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역삼각 얼굴형: 가볍게 V라인을 따라 음영을 준 뒤, 이마 양옆 헤어라인과 턱 끝 위주로 음영을 줘. 그리고 턱이 길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턱 부분 끝에 살짝 해주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