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시원한 발바닥 마사지로 퉁퉁 부은 종아리 부기 없애는 법
일본의 발바닥 연구가 스즈키 기요미가 온라인 미디어 피트를 통해 ‘발바닥 자극으로 부기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했어.
여름이 되면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게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가 바로 다리일 거야.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리 부종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부종 제거 방법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발바닥을 자극해 여분의 물을 배출하고 해독을 촉진하면 부종 해소에 더할 나위 없이 좋거든!
발바닥은 그때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해. 발 상태가 어떤지 매일 관찰해보자. 자주 붓는 사람의 발바닥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어.
1. 발 전체가 부어있다
발바닥을 거울에 비춰보자. 발바닥이 부어 있는 사람은 발가락 틈새가 보이지 않아. 이러한 상태는 몸이 붓는다는 징조지!
2. 발바닥을 누르면 색깔이 변한다
발바닥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색깔이 바뀌는 것도 부기를 나타내. 해독과 관련된 부분인 신장 반사구 부분을 누르면 누른 흔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지. 이 현상은 신장 기능이 약해지고 몸이 부어 있음을 뜻해.
그럼 발바닥을 자극해서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을 알아볼까? 남아있는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장과 방광의 반사구를 자극해줄 거야. 검지를 왼쪽 발바닥의 신장 반사구에 대고 강하게 밀어. 방광 반사구도 똑같이 밀어서 자극해. 왼쪽 발바닥이 끝나면 오른쪽 발바닥도 똑같이 자극해주면 돼!
양손으로 발목을 따라 윗부분까지 쓸어 올리는 동작도 수분을 빼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