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이 수업 중 자연스럽게 ‘여학생’을 체크하는 유형

같은 강의실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쳐다보게 되는 건 당연해. 일본 연애 전문 매체 아이카츠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자연스럽게 ‘여학생’을 체크하는 유형 4가지를 소개했어. 의외로 남학생들은 호감이 가는 여학생이 있다면, 이런 모습을 자주 체크한다고 해. 만약 평소에 호감이 가는 ‘남학생’이 있다면 잘 체크해서 좋아하는 남학생한테 매력을 어필해보자!

1. 패션

“옷을 보고 ‘오늘은 평상시와 다른 복장이네? 약속이라도 있는 건가’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합니다.” - 20세 남성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 눈에 가장 먼저 띄는 옷을 체크하는 남학생도 있는 반면에, 그날 입은 옷을 보고 이런저런 상상을 해 보는 남학생도 있다고 해.

2. 스마트폰을 만지는 모습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 ‘누구랑 연락하는 거지?’ 하고 생각합니다.” - 21세 남성

좋아하는 여성이 스마트폰을 계속하고 있다면, 당연히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어. 수업 중에 계속 스마트폰에 열중하면 ‘썸남이 생기거나, 남자친구라도 생긴 건가?’라고 추측할 수도 있어.

3. 열심히 수업 듣는 모습

“강의를 열심히 듣고 노트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호감도가 높아집니다.” - 20세 남성

중, 고등학교 때보다는 자유로운 대학 생활은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은 좋은 인상을 준다고 해. 실제로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구~ 그러니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다면, 때로는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지?

4. 조는 모습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귀엽다’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 23살 남성

수업이 지루하거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잠이 부족하다면 수업 시간에 조는 경우가 종종 있지. 그런 모습을 유심히 보는 남학생도 있어. 하지만 침을 흘리면서 자거나, 코를 골면 환상이 깨질 수도 있으니 주의!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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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