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1일부터 9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한 사람들에게
‘살결 손질 꾸러미’를 준다는 사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밀착시켜 주는
쫀쫀한 퍼프가 들어있다.
써도 써도 부족한 메이크업 퍼프가 5조각이나.
다이아몬드 압축으로
밀림이나 보풀이 없고,
화장수의 사용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화장솜까지!
무엇보다 파우치에 정갈하게 새겨져 있는
한글과 ‘롭스’라는 로고가 기특해서
괜히 하나 얻어 가고 싶은 마음이다.
그렇다면 롭스에서 뭘 사서
3만 원을 채워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
에디터의 추천템을 소개한다.
아임미미
아임 멀티 큐브
1만 9천 원
에디터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강력 추천템.
컬러 귀차니즘이라
쓰던 섀도우만 계속 쓰던 에디터가
모두 모여있는 구성에 홀려 구입하여
매일 이것만 닳도록 쓰고 있다는 소식.
에디터의 구입템은
‘002 올 어바웃 애플 레드’인데,
무엇보다 1번 컬러가 베이스로
넓게 깔아주면
핑크핑크한 음영이 들어가
그윽하면서도 여성스럽다.
다만 펄과 브러쉬는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양을 조절할 것.
해서린
원킬 립앤 아이 리무버 패드
1만 5천 원
워터프루프를 원킬 할 수 있는 클렌징 패드.
패드 자체에 클렌징 제품이 묻어 있어서
아주 편리한 꿀템.
집게가 동봉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집을 수 있다.
영양 에센스도 들어 있어서
클렌징과 함께 영양 공급까지 가능하다.
두 개만 사도 가을철
아이 메이크업, 블러셔, 클렌징을 해결!
이 정도면 성공적인 롭스 방문 아닌가?
이미지 출처 : 롭스, 아임미미, 해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