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부위에 따라 다르게 쓰자! 컨실러 타입별 사용법

고민부위에 따라 다르게 쓰자! 컨실러 타입별 사용법

코스메틱
By 에이미 on 19 Jun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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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만큼, 중요한 컨실러! 파데는 피부타입별로 꼼꼼히 고르지만, 컨실러는 그냥 유명한 컨실러를 따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컨실러가, 내 얼굴 부위 중 어디에 쓰일건지, 무엇을 가릴건지에 따라 더 고민해 보아야 할 제품이야. 컨실러란, 파운데이션의 도우미 역할로 내가 가진 파운데이션이 다 해주지 못하는 일들을 최대한 잘 도울 수 있는 아이로 고르는게 좋아. 그리고 내가 무엇 때문에 컨실러가 필요한지에 따라 어떤 종류의 컨실러가 더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

컨실러 사용법
컨실러를 사용할 때는 처음부터 한꺼번에 많이 바르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서 얇게 쌓듯이 발라주는게 좋아. 그래야 밀착력도 높아지고 화장이 들뜨지 않아. 유분이 많은 콧방울 부분은 붓이나 스펀지를 이용해서 발라주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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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타입: 제일 처음 나왔던 컨실러인 스틱타입. 옛날에 많이보이던 제형으로, 립스틱처럼 단단한 제형이 커버력이 꽤 높아. 수정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여드름 흉터나 진행중인 트러블을 가리기에 적합해. 옛날에는 이 컨실러로 전부다 해결했지만, 트렌드가 네추럴 메이크업으로 바뀐뒤부터 촉촉한 컨실러, 다크서클 코렉터가 나온 뒤로 부터는 눈 주위에 잘 쓰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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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입: 꾸덕한 텍스쳐 일수밖에 없는 탓에 플라스틱이나 유리병에 담기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크림 제형의 컨실러를 담아 탄생되었어. 스틱타입보단 부드러운 제형으로, 커버력도 높아 부위와 관계없이 잘 쓰일 수 있어. 작은 점, 트러블마크를 브러쉬를 이용해 가리기 가장좋고, 촉촉하지만, 밀착력이 좋아 자연스럽게 가려지면서 지속력이 좋은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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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타입: 요새 가장 유행하는 컨실러! 예전에는 눈가 밝히는 용으로 커버력이 전혀없이 나왔었지. 하지만 요즘 트렌드이다보니 각 브랜드에서 촉촉하면서 커버력도 높은 제품을 끊임없이 소개하고있어. 아직도 커버력보다는 얇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브랜드들도 있지만, 해외 브랜드인 나스, 투페이스드, 에스티로더 등의 팁컨실러는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서 엄청난 커버력을 자랑하고 있어.

부위 별 컨실러 추천

눈 주위: 팁타입 컨실러나 눈및 전용 코렉터겸 컨실러 추천
트러블: 커버력이 좋은 팁 컨실러
트러블: 팟 타입 컨실러, 컨실러브러시 이용
색소침착: 팟 타입 컨실러 잉 후 파운데이션 바르기
홍조: 팁 타임 컨실러
윤곽 메이크업: 팁 타입컨실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