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썸녀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게 된 남자의 현실 반응
‘호구의 연애’에서 채지안의 고백을 들은 김민규의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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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채지안과 김민규가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어.
이날 채지안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김민규에게 질문을 던졌어.
그는 “첫 게임 때 파트너가 돼 게임을 했다. 괜찮으셨나요?”라고 물었어.
이를 본 허경환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질문이다. ‘좋았나요’라는 뜻이다”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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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웃다가 “괜찮았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어.
이어 “오늘 지안 씨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오랜만에 붙어있었다.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았냐. 괜찮았냐”라고 물었어.
얼마 전 두 사람이 작은 오해로 잠시 서먹한 사이를 유지했기 때문이지.
채지안은 잠시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기도 했고, 좋았다”며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어.
채지안의 진심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김민규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활짝 미소를 지었지.
‘썸녀’의 진심을 듣고 금세 기분이 좋아진 연하남 김민규, 영상으로 볼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MBC <호구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