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피지가 줄어든다? 여름철 얼굴피지 관리법

이렇게만 하면 피지가 줄어든다? 여름철 얼굴피지 관리법

뷰티
By 에이미 on 17 Jun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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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피지 활동이 극성을 부리지. 특히 여름은 지성 피부에게는 반가운 계절은 아니야. 여름이 되면 다른 시원한 계절보다도 피부가 번들거리기에 쉽고 트러블도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지. 피지는 피부 케어의 첫 단계인 세안과 스킨케어, 생활 속 습관을 바꾸면 피부가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사실! 그럼 지금부터 여름철 피지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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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세안으로 피부 자극 없이 세안하기

빠득빠득 닦아야 좋을 것 같지만, 피부에는 아주 해로워! 세안할 때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극이 없는 순한 거품 클렌저로 세안하는 것이 좋아. 가볍게 거품으로 롤링하고 미온수로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내주면 끝!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지가 과도하게 제거되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 평소에는 거품 세안으로 관리하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딥 클렌징으로 세안하면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딥 클렌징할 때는 스팀 타월을 얼굴에 얹어서 닫혀있던 모공을 열어준 후 클렌징크림을 사용하여 클렌징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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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목말라~ 수분 공급은 필수!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 지성 피부라면, 기름종이를 사용해 유분을 제거한 뒤 수분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줘. 복합성 피부라면 번들거리는 부위에만 기름기를 제거한 뒤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프라이머를 발라 피지를 흡착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증가하니 세안 후 쿨링 효과가 있는 스킨로션을 발라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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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를 줄이는 생활 습관

습도가 너무 낮으면 피지 분비가 증가되므로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내 온도 또한 너무 높지 않도록 24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아. 몸속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피지 분비가 증가하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해 몸속 수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해. 하루 2L 정도 물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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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진정 관리

뜨거운 열기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릴 때 녹차물을 활용하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돼. 세안 직후 녹차 티백을 얼굴에 올려두거나 녹차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를 진정시켜줘. 녹차에는 타닌 성분이 있어서 과다 분비된 피지 제거와 더불어 모공 수축에도 아주 좋다구~ 또한, 녹차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진정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여드름 예방에도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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