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이모티콘 많이 쓰는 사람이 ‘성관계’ 많이 한다
주변에 꼭 있어! 이모티콘을 유난히 많이 쓰는 사람.
어쩌면 그들은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왕성한 성 활동을 하고 있을 수도 있어.
성관계 횟수가 이모티콘의 사용과 연관성이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4년 데이트 서비스 업체 매치닷컴이 미혼자 5,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이트 생활 패턴’ 결과가 재조명됐어.
해당 설문 결과 그 해에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 사람의 54%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
반면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단 31%만 성관계를 했다고 답했지.
이모티콘 사용 유무에 따라 큰 격차를 보인 것!
또, 이모티콘을 사용한 이들 가운데에서 키스, 포옹 등 스킨십 관련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 이들의 경우 성관계 시 더 쉽게 절정에 이른다는 것 역시 밝혀졌어.
이는 메시지를 통해 성적 교감이 활발한 파트너를 찾으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헬렌 피셔 박사는 “이모티콘을 쓰는 사람이 관계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려고 한다”며 “이모티콘 사용이 많을수록 연인과 더 오랜 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데이트나 결혼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였어.
그 말은 즉,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사람은 단순히 성욕만 높은 게 아니라 ‘연애 장인’이란 얘기!
앞으로 상대방이 이모티콘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잘 살펴보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KBS2 <저글러스>
소스 출처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