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여기 있다! 스타들의 일상으로 보는 ‘꾸안꾸’ 스타일
여름이 다가올수록 고민되는 매일매일 옷 입기!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안에 뭘 입든 위에 겉옷 하나 걸치면 완성이었는데 이제 그럴 수 없지?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옷 잘 입는 셀럽들은 뭘 입고 다니나 살펴봤어.
시크함부터 여성스러움까지 다 잡은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수지
유럽 여행 중인 수지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무엇보다 산뜻한 컬러감을 잘 매치했지.
파스텔톤의 탑과 함께 긴 기장의 스커트를 스타일링해서 편안함과 함께 여성스러움이 한껏 느껴져.
제니
흰 티에 청바지여도 제니가 입으면 좀 다르다!
편안한 신발과 청바지, 그리고 크롭 기장의 레이스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서 밋밋하지 않은 여행룩을 완성했어.
너무 페미닌하지 않게 스포티한 헤어밴드까지 포인트로 매치해줬네.
차정원
‘꾸안꾸’룩의 정석 차정원은 소매 퍼프와 카라가 크고 화려한 블라우스를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해서 차분한 룩을 보여줬어.
스커트도 디테일이 많지만 블라우스와 톤을 맞춘 차분한 베이지로, 데일리로 입기 좋은 컬러감을 픽했지.
모자란 포인트는 특이한 디자인의 슈즈에서!
백은 전체 무드를 해치지 않는 블랙의 미니 백을 들었는데,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완벽한 코디지?
선미
선미는 일명 ‘돌청’바지라고 불리는 애시드워시 데님과 박시한 레드 티셔츠를 매치했어.
이것만으로는 너무 무난할 수 있는데 블랙 레더 암워머와 함께해서 선미의 ‘힙’함을 완성했지.
강민경
뭘 입어도 예쁜 강민경은 편안한 블랙 티셔츠와 배기핏의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했어.
심지어 신발은 편안한 삼선 슬리퍼를 선택했지.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은?
마냥 편안한 핏의 팬츠, 스커트도 블랙 탑과 매치하면 어느 정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것!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